점점 무르익어가는 봄의 흥을 더욱 깊게 해 줄 국악공연이 다채로운 무대로 선보인다. 국악방송은 오는 3월 23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봄 음악회 ‘열창! 판소리’를 개최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관현악시리즈Ⅲ ‘탐(耽)하고 탐(探)하다’를 오는 3월 3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국악원은 최근 파리와 독일 등 해외 관객의 호평을 잇달아 받은 종묘제례악을 많은 국민도 접할 수 있도록 연중 총 5개 도시의 순회공연을 진행한다.국악방송, ‘열창! 판소리’ 새봄맞이 무료 음악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명창들이 한 무대에 모인다.
한복을 K-컬처 대표상품으로 키우기 위한 힘찬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대구박물관과 함께 “한복-꽃이 핀 비단 옷이라네” 특별전시를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서편에 있는 인천공항박물관에서 오는 2023년 2월 28일까지 계속해 세계인의 눈길을 붙잡는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전 세계에 한복을 포함한 한국문화의 매력을 다채롭게 알리기 위해 현지 맞춤형 한국문화제 ‘코리안 컬처 신(Korean Culture Scene)’을 10월부터 태국, 홍콩, 베트남, 벨기에, 헝가리, 영국 등 6개국에서 개최한다. 한편 한국공예‧디자인문
가야금, 거문고 등의 한국 전통 악기의 선율을 재즈에 접목해 한국재즈만의 서정적이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는 공연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주프랑스한국문화원(원장 전해웅)이 해외문화홍보원 50주년을 맞이해 2021년 하반기, 프랑스 전역에 한국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대규모 축제인 ‘한국문화제(Culture Coréenne en Fêt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축제의 일환으로 10월 21일(목)부터 11월 8일(월)까지 문화원 오디토리움에서 재즈 공연 시리즈를 개최한다.올해 ‘한국문화제’ 사업 일환으로 재즈 공연을 처음으로
걸그룹 아이씨유(ICU)가 카자흐스탄에서 K-POP 공연으로 팬들과 만났다. 아이씨유가 공연을 한 ‘2021 한국문화제’는 10월 9일과 1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누르술탄'에서 열렸다. ‘2021 한국문화제’는 카자흐스탄에 한국을 알리고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8월 카자흐스탄 토카예프 대통령 방한과 카자흐스탄 독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카자흐스탄 주재 한국문화원이 이번에 개최한 ‘2021 한국문화제’ 행사에는 한국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
올해는 7개 재외한국문화원에서 ‘코리아 콘텐츠 위크’를 열어 한국문화가 뜻밖의 즐거움이 되고(주제: The door to serendipity), 나아가 코로나로 지친 모두의 일상에 위로가 되길(표어: Make Your Days Better)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정렬, 이하 해문홍(KOCIS)]은 전 세계에 한국문화를 다채롭게 알리기 위해 첫 ‘코리아 콘텐츠 위크(Korea Contents Week)’를 10월부터 프랑스, 홍콩, 미국(로스앤젤레스), 카자흐스탄, 러시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글로벌문화센터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설로 명동거리에 있으며,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에게 한국문화제험 기회 및 생활 편익정보를 제공한다.전통문화체험은 5월 4일부터 5월 10일까지 명동에 있는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에서 진행된다. 어버이날 및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나라 전통 종이인 한지로 나만의 카네이션을 만들어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나눔의 기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