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유산 조사와 해양과학분야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강좌가 마련된다. 문화재청은 매장유산 조사인력의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관련 기관과 학과 대학생, 지자체 및 공공기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개설한다. 해양수산부는 누구나 무료로 바다를 주제로 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개강좌 누리집(K-오션MOOC)에 신규 강좌를 업로드해 새로 오픈했다. 매장유산 조사인력 역량 강화 「2024년도 매장유산 전문교육」 운영문화재청은 한국문화유산협회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매장유산 조사인력의 역량·전문성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2024년도
어린이와 가족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5종을 운영한다. 행정안전부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일기장’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발굴조사 중 출토된 유물을 활용한 전시・교육・체험 등을 운영하기 위해 조성한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예담고’를 오는 9월부터 호남권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초등
문화재청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과 함께 풍성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5일 경복궁 광화문과 협생문 일대에서 ‘2023년 수문장 교대의식 어린이날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02-3210-1645)으로 문의하면 된다.국립문화재연구원은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천연기념물센터(대전광역시 서구) 전시관과 야외학습장, 지질수장고에서 ‘천연기념물과 함께하는 자연유산 연구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가 1973년 프랑스 국립도서관 ‘동양의 보물’ 전시 이후 50년 만에 실물을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다.프랑스국립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인류의 가장 중요한 발명 중 하나인 인쇄술을 조명하는 특별전 ‘인쇄하다! 구텐베르크의 유럽(IMPRIMER! L’EUROPE DE GUTENBERG)’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첫 번째 유물로 소개되는 1377년 한국의 ‘직지’를 비롯해 가장 오래된 서양 판목인 ‘프레타 판목(1400년경 프랑스 또는 독일 남부)’, 유럽
문화에 관한 전문지식을 키워줄 교육과정이 다채롭게 마련돼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미래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과 기획 분야를 이끌 전문 인재린다. 문화재청은 3월부터 11월까지 '2023년도 매장문화재조사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한국 민속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시민강좌'를 운영한다. 양성 교육을 시작한다. 한편, 국립광주과학관은 개관 10주년과 인공지능관 개관을 맞아 3월 15일부터 과학관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문화재청, '2023년도 매장문화재조사 전문교육' 운영문화재청은 (사
지역에 산재한 전통 문화유산의 발굴 현장 실습이나 전시 참여행사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고 발굴현장이나 전시행사에 직접 참여해 생생하게 문화유산을 체험함으로써 문화유산의 가치와 자랑스러움을 직접 느끼도록 하고 있다. 전남 고흥 야막 고분과 신안 배널리 고분에서 출토된 갑주(甲胄, 투구와 갑옷을 일컫는 말)의 복원과정과 갑주 복원품, 그리고 조사 연구성과를 공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은석)와 국립나주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오는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전국의 초등학교(동아리) 지도교사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속닥속닥, 문화재를 소개해요! 어린이 문화재 해설 시나리오 작성 공모전'을 주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21년 문화재 안내판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된 대구교대 안동부설초등학교가 안동시와 협업해 설치한 어린이용 문화재 안내판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특히,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문화재 안내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을 통해 어린이 시점에서
일반인과 학생들이 지역에 있는 매장문화재를 활용한 강연을 듣고 모의 발굴체험, 유물모형제작, 답사 등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증강현실(AR)기술을 접목해 실감콘텐츠 제공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교육 등 맞춤형 교육방식을 운영한다.문화재청(청장 김현모는) 5월부터 10월까지 경기, 대구‧경북, 전북, 광주‧전남 등 4개 지역에서 총 7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경기도 한양문화재연구원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장문화재와 증강현실(AR)기술을 접목해 안양의 선사시대를 알아보는 ‘
장득진 전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이 한국문화유산 사진 26만점을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기탁했다.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 이하 한중연)은 6월 3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중연 강당 세미나실에서 ‘장득진 作 한국문화유산 사진 기탁증서 전달식(이하 기탁식)’을 개최했다.이날 기탁식에는 기탁자 장득진 전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과 안병욱 원장, 윤진영 한국학사전편찬부장을 비롯해 한중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기탁식은 2020년 2월 장득진 씨가 “2002년부터 2018년까지 촬영한 ‘한국문화유산 사진’ 26만점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
신체적 장애나 경제적‧사회적 제약으로 문화유산을 즐기고 관람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올해부터 문턱이 한 단계 낮아진다.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어르신과 보호시설 아동, 다문화가정과 장애인이 무료로 문화유산을 향유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동행, 문화유산’을 이달부터 운영한다.‘동행, 문화유산’은 국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하는 정부혁신 역점과제의 하나이다. 장애와 제약을 고려해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한 특수차과 자원봉사자, 장애별 특성을 고려해 수화 등 맞춤형 문화유산 해설을 지원한다. 또한 다문화가정을 위해 문화유산의 해설 통역을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