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에스팩토리(서울 성수동)와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개최한다.문체부는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국민 누구나 문화예술교육을 더 가까이, 더 깊게’를 주제로 올해 처음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마련했다. 17개 시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지자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과 협력해 전국 문화예술 공간 등 생활권 내 다양한 공간에서 토론회(포럼)와 공연, 전시,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
국내 다큐멘터리 제작과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023 K-DOCS 행사’(8.22~8.25)에서 총 25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2023 K-DOCS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교육방송공사가 개최했다.먼저 국내 최대 규모의 상금으로 제작단계에 있는 다큐멘터리를 지원하는 ‘제작단계 피치’(K-Pitch Prime)에서는 총 6편의 작품이 선보였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거대 쓰레기 산에서 쓰레기를 모아 가정을 책임지는 어린 소녀 나디아의 이야기를 다룬 K-Project의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6월 15일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사장 김유열)와 ‘펭수와 함께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어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EBS가 지난 4월 체결한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조성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EBS의 크리에이터인 펭수가 함께해 아동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과 동참 호소를 재미있는 영상으로 전달한다.EBS는 캠페인 영상과 함께 저출생 극복 대안 모색의 일환으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출생률 반등을
온라인 디지털플랫폼을 통해 대면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2023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을 6월 12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 국무총리실은 온라인 소통플랫폼 ‘시민통통’을 새롭게 리뉴얼해 지난 9일 오픈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바일 기반의 ‘세계잼버리 메타버스’ 플랫폼을 지난 9일 글로벌 출시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8일 「AI 디지털
전통문화와 첨단산업 등을 아우르는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진행돼 청년들이 꿈을 일구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부여군과 지난 7일 청년 공예인을 양성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공예 문화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한국고고학회와 함께 미래 고고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발굴유적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4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3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무크선도대학 15개교, 교양강좌 2개
인공지능 개발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지난 1일 ‘인공지능 기술의 대중화를 위한 탱고 커뮤니티 1회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에 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용자들도 보다 쉽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핵심 알고리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22 소프트웨어 교육 축제(페스티벌)'를 오는 11월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국립어린이과학관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역량 증진을 위해 '2022년 나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미래를 전망해 볼 수 있는 축제와 박람회 등이 11월중에 다채롭게 펼쳐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22 소프트웨어 교육 축제(페스티벌)'를 오는 11월 7일까지 1주간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202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2 산학협력 엑스포(EXPO)’를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경기도 수원시
행정안전부는 오백일흔여섯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9일(일) 오전 10시 국립한글박물관 잔디마당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한외교단, 한글 관련 단체,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하였다.이번 경축식 주제 ‘고마워, 한글’은 한글이 우리에게 자부심을 주는 문화 힘의 원천으로 한글 덕분에 우리가 누리는 것을 되돌아보고 한글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의미를 담았다.경축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진행되는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순서에서는 훈민정음 원문과 이를 알기 쉽게 풀어 쓴 글을 낭독했다. 낭독에는 김주원 한글학회장,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렵거나 단편적인 관람에 그치던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새로운 각도에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실감콘텐츠가 잇따라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 확장현실 등과 같은 초실감형 기술을 접목해 문화유산에 대한 의미들을 흥미롭게 재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국립진주박물관은 5월 14일 실감콘텐츠‘승자총통, 대첩의 불꽃이 되다’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실감콘텐츠는 승자총통을 주제로 한 위치추적 기반 XR(확장현실) 콘텐츠다. 체험자는 약 15분간 승자총통 컨트롤러를 들고 조선 총통수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2022년도 기관 브랜드 기획전인 ‘바이러스의 고백, Go-Back’을 4월 15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2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오랫동안 함께해 온 바이러스가 어떻게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지를 바이러스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하고자 기획됐다.이를 위해 지난 3년간 국립과천과학관의 전시 및 문화 기획자, 디자이너 등 내부 전문인력들과 그 밖에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국립과천과학관을 대표하는 브랜드 기획전으로 선보이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