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한 경진대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해양수산부는 서비스산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미래 해양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3년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지정받은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의약 규제과학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1회 규제과학 연구 우수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한편, 국립부산과학관
진로 모색과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이 참여자들을 모집한다. 여성가족부는 지역의 핵심 산업과 노동시장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719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농촌특화형 성평등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신규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국립중앙과학관은 항공우주 엔지니어 등 미래직업 체험과 같은 선도적 과학기술 관련 직업정보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이공계 분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교실, 진로특
온라인에서 메타버스 등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초중고 학생들이 온라인에서 높은 수준의 수학과 과학 실험을 경험할 수 잇는 가상실험 플랫폼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실(Vlabon)」이 지난 16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으며, 행안부는 가상현실 속에서 실감 나는 데이터교육을 공무원 대상으로 진행한다. 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 스타트업 창업교육을 공단 게더타운을 통해 운영하며, 국립조세박물관은 이달초 ‘메타버스 조세박물관’을 오픈, 메타버스를 통해 초중고 학생들이 흥미롭게 세금과 관련된 체험과 학습을 할 수 있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오는 6월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세계적인 연구데이터 콘퍼런스 ‘국제데이터주간(International Data Week, 이하 IDW)’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월 28일(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박현민),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IDW 행사의 국제 주관기구인 CODATA, R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임승철, 이하 ‘과학관’)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탐구분위기 확산을 위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2022년 인공지능 탐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자율탐구 프로그램초‧중‧고등학생(150명)은 과학관이 제시한 인공지능 탐구과제 중 1개를 선택해 오는 10월까지 자율탐구를 실시하며, ‘과학관 인공지능 자문단’은 다양한 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해 학생들의 탐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정부출연(연) 연구원 13명, KAIST 석・박사 과정 학생 12명 등 총 30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임승철, 이하 ‘과학관’)은 인공지능에 관한 관심과 탐구분위기 확산을 위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2022년 인공지능 탐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022년 인공지능 탐구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자율탐구 프로그램’, ‘학교인공지능 동아리 지원’, ‘인공지능 기초체험 교육’으로 구성하였다. 인공지능 자율탐구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이 인공지능 탐구과제 1개를 8개월 동안 자율 탐구하고, 과학관은 다양한 자문・교육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탐구과정 지원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 참가한 초‧중‧고등학생(1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은 초・중등학생 대상으로 2021년 인공지능 탐구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 운영하는 인공지능 탐구프로그램은 ▲자율탐구 프로그램▲인공지능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이다.먼저 자율탐구 프로그램에서는 100명의 초・중・고등학생이 과학관이 제시한 인공지능 탐구과제 중 한 개를 선택하여 금년 10월까지 자율탐구를 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정부출연(연) 연구원 13명, KAIST 석・박사 과정 학생 12명 등 총 31명으로 구성된 국립중앙과학관 인공지능 자문단은 다양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탐구활동을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 과학교사의 과학기술 전문성 성장을 위해 ‘과학교사 여름 심화캠프’를 5번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과학영재학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가핵융합연구소, 한국천문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과학교사 여름 심화캠프’는 정규 과학교육과정이 과학기술의 빠른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 학교 밖 과학기술교육을 강화하여 정규 과학교육과정을 보완하고, 학교 내 과학교육을 내실화하고자 기획되었다. 캠프는 ▲과학고 및 과학영재고의 과학교사를
아이를 키우다 답답하면 엄마는 어떤 책을 볼까. 지난 3년간 부모교육 관련 가장 대출을 많이 한 책 가운데 1위가 이임숙 씨가 쓴 『엄마의 말 공부』(카시오페아, 2015)로 나타났다.이 책은 15년간 2만 시간 동안 아이와 부모를 상담한 저자의 핵심비법을 담았다. 이 책은 아이의 나이나 성향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에게 통하는, 모든 아이가 행동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말을 알려준다. 많지도 않고 길지도 않다. 5가지 엄마의 말이면 된다. 그 5가지 전문용어로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 때까지 하루의 일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생생한
지난해 가장 인기 있는 책은 무엇일까?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은 2017년 가장 인기 있는 도서는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라고 밝혔다. 660개 공공도서관, 대출 순위 결과는 2017년 우리나라 국민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한 책 10권은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 ▲정유정 작가의 『종의 기원』과 『7년의 밤』,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 ▲윤홍균 박사의 『자존감 수업』, ▲김영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