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시아민족조형학회(saef)가 전시 《조선 장인의 기예를 품다》를 8월 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개최한다.이 전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의 2023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단체 부문)에 선정되어 열린다.(사)아시아민족조형학회의 《조선 장인의 기예를 품다》에는 국가, 시, 도 지정 무형문화재 보유자, 이수자, 대한민국 명장, 기능전승자, 전통공예가 등 총 76인의 장인이 참가한다. 전시주제는 “그때도 귀하고 지금은 더 귀한, 공예 예술 100인 전.”전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제2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여름날의 취기: 막걸리를 마신다!" 세미나와 시음회를 7월 1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지하 1층 이음홀에서 개최한다.이 행사는 막걸리 문화에 관심을 제고하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막걸리는 우리와 오랜 세월 함께한 술로 다양한 의미와 깊은 역사를 담고 있다. 막걸리는 조선 시대에 농주(農酒)라 불렸듯이, 주로 농사를 짓던 우리 민족과 오랜 기간 같이했다. 여러 기록으로 볼 때 고려 이전에도 쌀로 빚은 막걸리와 유사한 술을 마셨던 것으로 보인다. 고려
성인을 위한 인문 및 과학 분야 교육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5월 23일부터 성인대상 '2023 성인과학아카데미 - 과학과애(愛)'를 운영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매주 목/금 오전 10시에 문해력 향상에 관심있는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미디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국민 누구나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콘텐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과학문화 확산 사업'을 지난 2일 집현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추진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대한
'조선 왕실의 의례와 음식'을 주제로 왕실 의례와 음식 문화에 관한 인문학적 가치를 연구하고 그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유하는 공동학술행사가 열린다.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2월 22일(수) 오후 2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 ‘2023년 장서각·궁중음식문화재단 공동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 공동학술세미나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관장 주영하)과 궁중음식문화재단(이사장 한복려)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개최하며 이를 통해 왕실 문화유산에 관한 연구를 심화하고 다각적인 방법으로 대중화를 모색한다.이날 조선 왕실 의례에서 중요한 역
광주국학원은 개천절을 맞아 10월 3일 무등산 천제단 일원에서개천절 경축행사 개천문화 시민축제 “4354주년 대한민국 생일을 축하합니다”를 개최했다.이날 오전 광주국학원은 광주시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등산 천제단에서 개천대천제를 봉행했다. 《세종실록》 세종지리지에 따르면 무등산 천제는 신라에서는 소사(小祀)로 지냈고, 고려에서는 나라 제사[國祭]를 지냈다. 조선시대에는 주(州)의 관원이 지내도록 했다.이어 광주국학원은 증심사지구탐방안내센터 앞에서 광주시민 500여명에게 개천절 대한민국 생일축하떡과 단군키링를 나누어주고 생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10월 3일(월) 단기 4355년 제4354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개천절의 의미와 홍익인간 정신과 한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전국 16개 시ㆍ도 지역 국학원과 함께 '한국이 한국인답게' “열린 마음 하나된 대한민국” 경축 행사를 개최한다.국학원은 개천절을 맞이하여 모든 국민이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열린 마음으로 하나되어 제4354주년 개천절을 축하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이 경축 행사를 개최한다.국학원은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아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하여 10월 3일 오
강원국학원은 10월 5일 오후 3시 춘천시청에서 우리역사바로세우기 문화독립선언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학술세미나는 “우리의 역사! 우리가 바로 세워야 합니다. ‘친일잔재 청산과 민족사학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먼저 엄찬호 의암학회 이사장(강원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일제강점기 일본인의 유입과 춘천 상황”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이어 학술세미나에서는 임찬경 국학연구소 연구원이 “제1주제 : 한국 역사학계 친일잔재 청산의 과제와 방법”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오동철 (사)춘천역사문화연구회 사무국장이 “제2주제 : 일제강점기
유라시아문화학회(회장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6월5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으로 '중국 동북공정과 동북아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1년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유라시아문화학회가 주최·주관하고 (재)롯데장학재단, (재)청구고고연구원이 후원하며 서길수 전 서경대학교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주최·주관하는 유라시아문화학회는 동북아고대역사학회를 계승·발전한 새로운 학회 명칭이다.유라시아문화학회 정경희 회장은 “유라시아문화를 단절이 아닌 상호 연대의 시각으로 접근, 유라시
전북국학원은 3월 1일 오후 1시부터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3.1절 학술세미나'를 유튜브 생방송으로 개최했다. 이승희 전북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지구촌에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로 모두 힘겨운 시간이지만, 3.1절의 뜻깊은 정신을 이어받아 조금만 더 힘을 내고, 공생의 정신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근 중국에서 김치공정, 한복공정을 통해 우리나라를 왜곡하고 있고,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망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나라의 역사가 짓밟히지 않기를 바라며 국학원, 국학운동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1운동 제102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인이 한국인답게-3.1운동 함성으로 k 스피릿 살아나라!’라는 주제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경축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국학원에서 자체 행사로 열리며,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유튜브 국학원 채널(https://youtu.be/De-VmR8pJao)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경축행사는 △오프닝 △전국 릴레이 태극기몹 영상 △국민의례 △국학원 설립자 메시지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어록 낭독 △국학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