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잘 놀아야 합니다. 내가 환하게 웃으면 세상이 밝아져요. 모든 걸 내려놓고 크게 웃어요.”늘 웃고 잘 놀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가 먼저 웃고 논다는 홍예지(44) 원장을 만나러 인천 서구 청라동 단월드 청라센터로 간 날은 2월 5일 오전. 이날 따라 올 겨울 가장 추웠다. 하필 이런 날 약속을 잡은 걸 살짝 후회했다. 그런데 센터에 들어서자 훈훈한 차에서 나오는 향기와 함께 홍예지 원장이 환하게 웃으며 “반갑습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절로 웃음이 나왔다.홍예지 원장이 뇌교육명상지도에 들어가자 다소곳함이 보이지 않는다. 그
21세기 뇌융합교육 시대를 맞아, 한국에서 가장 앞서 정립된 뇌교육은 한민족 고유의 정신문화적 자산과 뇌과학이 접목된 형태로, 철학, 원리, 방법론에서 커다란 독창성을 가진다. 구글, 애플 등 세계적인 다국적 IT기업에서 스트레스관리, 정서조절, 창의력증진 등의 기업교육 프로그램에서 주목받는 ‘명상’도 한국 뇌교육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실제 한국식 명
창의인성 뇌교육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2013 창의인성 뇌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지난 24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멀티미디어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뇌교육 강사와 현직 교사들이 교육부, 교육청,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학교 현장에서 홍익인간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한 뇌교육 수업으로 많은 호평을 받은 우수사례를 선발하는 자리였다.대회는 창
6월 들어 전북뇌교육협회(회장 임희수)가 학부모 특강으로 바쁘다. 지난 7일, 전라북도교육청 산하 학부모지원센터에서 개설한 상반기 학부모교육 강좌에 전북뇌교육협회의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자녀교육법'이 선정되어 전주대학교 EM연구동에서 첫 강의가 열렸다. 전북뇌교육협회의 학부모특강은 입소문이 난 터라 강좌는 60명 모집에 신청자들이 초과되어 80여
부산학부모교육지원센터 주최로 [두뇌계발을 위한 뇌교육연수]라는 주제로 학부모를 위한 연수가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