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열흘 앞둔 3월 31일 국회의원 특권폐지를 위한 정치문화 페스타가 서울에서 열린다.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상임대표 박태현, 이하 나공생운동)는 오는 3월 31일(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서울시역청역-숭례문 앞 대로에서 국회의원 특권폐지 헌법개정을 위한 ‘바른 정치문화 페스타’를 개최한다.이 정치문화 페스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이하여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그동안 특권국회, 불통국회, 불신국회, 분열국회라는 잘못된 정치 문화를 없애고, 민생국회, 소통국회, 신뢰국회, 화합국회 등 바른 정치 문화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학생들이 공교육 범위 내에서 학교 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를 갖춘 문항을 출제할 계획이다. 또한 전 영역/과목을 2015 개정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성취기준 등 교육과정 근거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같은 내용의 오는 11월 14일에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3월 28일 발표했다.2025학년도 수능에서도 교육부 사교육 경감대책에 따라 소위 ’킬러문항‘ 출제
학생들이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궁금증이나 고민, 진로 등에 관해 소통하고 상담해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 잇따라 개통했다. 교육부는 학생-교원-학부모가 상시 소통하며 교육정책을 논의하는 디지털 소통 플랫폼 '함께학교'를 확대 개통했다. 이에 앞서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정보 검색, 성적분석, 대입상담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최근 개통했다.이제 고민하지 말고 '함께학교'에 물어보세요교육부는 디지털 소통 플랫폼 '함께학교'를 확대 개통했다. 학생-교원-학부모가 상시 소통하며 교육정책을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상임대표 박태현)는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위한 헌법 개정 100만 궐기대회를 오는 3월 10일(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회의원들이 민생과 국가를 돌보지 않고 정쟁만을 일삼고, 막강한 특권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더 많이 쟁취하는 데만 관심을 갖고 있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힘을 합쳐 헌법에 규정된 국회의원 특권을 폐지하자는 내용으로 헌법개정 100만 운동을 전개한다는 선언을 하는 자리이다.박태현 대표는 “국회의원이 헌법에 명시된 청렴의무, 국익우선의무, 지위
의과대학 운영 40개 대학이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교육부에 제출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신청 인원은 총 3,401명으로 집계됐다.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이하 중대본)는 3월 5일(월) 이한경 제2총괄조정관 주재로 회의를 열어 대학별 의과대학 정원 증원 수요조사 결과를 논의했다.중대본에 따르면 의과대학 운영 40개 대학이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교육부에 제출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신청 인원은 총 3,40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소재 대학 8교 365명, 경기·인천
새 학기 첫날을 맞은 4일 초‧중‧고와 유치원에서는 신입생을 맞는 입학식이 열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선배들의 손도장 하나 하나가 모여 완성한 대형 태극기를 게양해 남다른 감동을 전했다.4일 오전 경기 이천호법초등학교 입학식이 열린 솔빛관 강당 정면에는 지난 1월 5일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교육 3주체가 만든 태극기가 걸렸다.호법초 김대진 교사는 “대형 태극기를 정면에 걸고 국민의례를 하니 태극기를 바라보는 자세가 예전과 달랐다. 국민의례 때 장난치거나 떠드는 학생이 없고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으로 태극기를 바라보았다. 특히,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일 차세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개통한다. ‘어디가’는 대입정보 검색, 성적분석, 대입상담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대입정보포털로, 지난 2016년 3월 개통 이후 현재 54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수험생·학부모 등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어디가’ 누리집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수험생은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 원하는 환경에서 쉽게 누리집에 접속할 수 있으며, 학년별·입시 시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특히, 수험생이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갭이어 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이 무대에서 온몸을 써서 외치는 자기 선언이 참석자들의 가슴을 울렸다.세상에 없는 특별한 학교,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모델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28일 오후 2시 10기 졸업식 및 1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국내 첫 갭이어형 대안고등학교로 설립된 벤자민학교가 ‘꿈을 찾는 1년’ 프로젝트로 수많은 인성영재를 배출하며, 지난 10년의 획기적인 대한민국 미래교육 실험을 마치고 새로운 10년의 꿈을 나누는 자리였다.이날 충남 천안 홍익인
“선생님 왜 가슴이 몽글몽글하고 눈물이 자꾸 나는지 모르겠어요. 저 괜찮은 거죠?” 얼마 전 브레인트레이너 조수현(49) 씨가 학교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초등학생 마음튼튼 프로젝트-화풀이 캠프(이하 화풀이캠프)’를 체험한 한 학생이 한 이야기다.조수현 씨는 아이에게 “오랫동안 마음을 알아차려 주지 못하다가 알아주니 그런 거야. 매일 매일 네 감정을 인정하고 다독여줘. 그게 네 마음을 알아차려 주는 거니까”라고 답했다.지난 1월 26일 ‘중동의 CNN’이라 불리는 알자지라 방송국에서는 한국의 스포츠와 교육분야 멘탈헬스를 다룬 다큐멘터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2024년도 「디지털새싹」을 오는 3월 11일부터 운영한다.디지털새싹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공모를 통해 44개 기관(대학・기업・공공기관)이 올해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총 232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20만여 명보다 확대된 21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학교를 방문해서 이루어지는 기본과정과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