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 오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지난 2001년부터 개최해 온 ‘스포엑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산업 전시회이다. 올해는 국내외 스포츠 기업 35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전시관 1천600개 이상을 운영한다. 올해 주요 전시 품목인 헬스·피트니스, 최신 스포츠용품 소개와 함께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올림픽·패럴림픽 특별관’과 레저산업에 관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대한체육회와 함께 서울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R클라이밍’ 교육을 했다.AR클라이밍 체육수업 및 방과 후 수업은 난우초등학교, 매봉초등학교, 보라매초등학교 등 서울지역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1월부터 진행하였다.또한 이들 10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학교별 온라인 대항전도 열렸다. 온라인 대회 결과, 난우초등학교가 결승전에서 매봉초등학교를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교육과 대회에 참여한 초등학교 학생은 "AR클라이밍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을 배워 재미있었다. 친구들과 같이 다른 학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 전 부산지방경찰청 청장“스포츠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 전통문화 및 전통무예의 계승발전을 기대하며”1920년 일제강점기에 탄생된 조선체육회가 식민치하에서 짓눌리고 힘들어하던 국민에게 체육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주었듯이 국학기공협회도 국민께 건강과 희망을 선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윤석열 정부에 다음과 같이 건의합니다.첫째, 코로나시대 출구전략으로 어둡고 약해진 국민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면역력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예산지원, 대국민홍보활동 등을 통해 생활체육종목 활성화 정책을 펼쳐주기 바랍니다.둘
한민족의 전통 무예와 심신수련법을 기반으로 한 생활체육 국학기공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낼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키운 교사와 학생이 랜선에서 호연지기를 뽐냈다.지난 18일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공단이 후원한 ‘2021 온라인 교원 및 학생 전국국학기공대회’가 열렸다. 교사 및 학생선수 18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개최된 대회는 전국 국학기공 동호인 교사와 학생들에게 대한국학기공협회 유튜브 공식 채널로 생중계되었다.전국 각지 초‧중‧고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
제41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된 이기흥 회장이 1월 20일(수) 오전 10시 30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았다.교부식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당선인),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당선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선거정책실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재선에 성공해 4년 더 대한체육회를 이끌게 된 이기흥 회장은 “대한민국 미래 체육의 100년은 오늘부터 시작됐다”고 소감을 전하며 “▲스포츠인권존중 ▲체육인 복지증진 ▲일자리확충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선순환구조 마련 ▲체육지도자의 직업 안정성 확보
땀을 많이 흘리는 격렬한 운동이 좋을까, 걷기 운동이 좋을까? 일상생활을 하려면 걷어야 하는 일이 많아 운동으로 걷기를 하여도 운동한 느낌이 덜 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누구나 하는 걷기가 최고의 운동법일 수 있다. 이런 내용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건강생활실천의 건강 및 의료비 효과 분석과 예방 중심 건강관리정책 방향’(오영호 연구위원) 연구보고서에는 게재됐다.이 보고서를 따르면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람보다 걷기 운동 수준으로 가볍게 운동하는 사람의 와병 경험률과 와병일수가 더 낮은 것으로 추정됐다. 격렬한 운동보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구상을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30여 개국에서 2,5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와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 OECD, 전국시도교육감회의 등 총 11개 기관 공동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한-OECD 국제교육컨퍼런스’가 23일 개막했다.‘미래교육 2030,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갑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25일까지 열리며, 기간 중 ‘제10차 OECD 교육 2030 워킹그룹회의’도 진행해 30여 개 국에서 참가한다.
전국 초‧중‧고 체육교사가 한 자리에 모여 학교체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지난 12일부터 13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19 대한민국 체육교사 축전’을 개최해 체육교사 및 교육전문가들이 8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축전에서는 초‧중등 교과연구 우수사례 발표와 생존수영 교육 및 미세먼지 대비 실내 체육 활성화 등 학교체육 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 교사 전문성 신장 등에 관한 공유 및 협의 등이 이루어졌다.행사는 ‘학교체육 개혁의 방향과 노력’을 주제로 한 기조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전재수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3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2018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 우수사례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과 홍익교원연합 고병진 회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 지도교원과 국학기공 동호회 교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세미나에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이하 UBE) 권영주 교수와 대한체육회 정책연구센터 송명근 부장이 기조강연을 했고, 울산 대현초등학교 박선애 교사와 대구 논공중학교 윤성혁
100세 시대의 도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에게 120세 라이프를 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장수’보다 ‘삶의 질’과 ‘건강수명’이 중요해지는 고령사회와 초고령사회에서는 인생경영을 위한 자기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래서 스포츠도 전문체육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누구나 즐기고 스스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스포츠가 일반화되고 있다. ‘120세 라이프’를 위해 뇌교육에 기반을 둔 스포츠건강학을 가르치는 대학이 있다. 뇌교육특성화대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의 이수경 교수를 만났다.▶ 스포츠건강학과가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