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을 통한 디지털 경제를 이끌어갈 핵심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새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디지털경제 패권국가 실현’을 위한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고, 고용노동부도 디지털 기초역량 훈련과정을 마련해 인력양성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AI융합형 산업현장기술인력 혁신역량강화’ 사업에 지능형로봇 등 3개분야를 선정해 인재개발에 나서는 등 정부 부처별로 디지털 전환을 이끌 혁신인재 양성에 들어갔다. 정부, 디지털 고급 인재 양성 본격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새정부의 주요 국정과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이상종)는 6월 16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의 미래지향적 특성화고 혁신을 위한 2021 인공지능(AI) 고등학교(스마트시티 분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서울시교육청의 특성화고 미래교육 발전 방안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제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인 인공지능(AI) 분야의 교육 강화와 수업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학교를 지원하여, 서울 미래형 직업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분야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인공지능 고등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교육청으로부터 인공지능 분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하드웨어
교육부는 17일, 직업계고 학과개편 지원 신청에 대한 결과를 교육청과 학교에 안내했다.최근 산업구조가 급변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 변화로 특성화고등학교, 마이스터고등학교, 일반고등학교 직업교육과정 등 직업계고등학교의 학과개편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이에 교육부는 산업계 및 교육과정 전문가를 위촉하여 각 학교에서 신청한 학과개편 구상과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심사하여 총 91개교 125개 학과의 개편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이는 지난 1월에 발표한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직업계고등학교의 학과 개편을 지원하고 학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19년 ‘교육현장의 신뢰도 제고’와 ‘사람 중심 미래교육 실현’을 중점 추진한다. 교육부는 12월 11일(화)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를 포용하는 사회,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이같은 내용의 2019년 업무계획을 보고하였다. 2019년 정부업무보고의 첫 시작인 교육부 업무보고는 문재인 대통령이 부처와 소통하기 위하여 직접 교육부를 방문하여 이루어졌다.교육부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의 목표인 '혁신적 포용국가' 를
올해 모든 중학교에 자유학기제가 시행되고 초등학교에서 수영교육이 강화된다. 또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필수 응시과목으로 된다. 올해 새행되는 교육제도를 소개한다.■ 자유학기제 전체 중학교 확대자유학기제가 2016학년도부터 모든 중학교에 전면 시행된다. 운영학기는 1학년 1학기~2학년 1학기 중 학교에서 교원 및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