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 이하 문화원)은 6월 25일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에서 6.25 전쟁기념일을 맞아 다양한 한국문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하루 동안 영국관광청 공인가이드가 진행하는 ▲벨파스트 한국문화 워킹투어, 한국전 참전용사와 함께한 ▲하우스 콘서트와 지역 라디오와 연계한 ▲한국문화 소개 행사 등이 펼쳐졌다.‘벨파스트에서 한국을 만나다’라는 워킹투어는 영국 공인 블루배지 관광가이드가 진행했다. 벨파스트 시청 앞 ‘한국전 참전비’와 한국전 당시 궐련 용지에 쓴 기도문을 소장하고 있는 ‘세인트앤성당(St Anne’s
영국 왕립음악원 출신 신진 연주자들이 세계적 클래식 공연의 중심 런던에서 공연을 한다. 피아노 트리오인 트리오 마졸리니(Trio Mazzolini), 클래식 기타리스트 조성빈, 성악가 오원식(베이스)과 앙그라드 로우랜스(메조 소프라노)가 영국 무대에 함께 선다.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 이하 문화원)은 오는 11월 5일(금) 영국 런던 중심에 있는 세인트 제임스 교회에서 신진 한인 연주자들의 클래식 공연 ‘하우스 콘서트’를 마련한다. 피아노 트리오인 트리오 마졸리니(Trio Mazzolini), 클래식 기타리스트 조성빈, 성악가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비올리스트 최수지가 3월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앙상블리안홀에서 하우스콘서트를 연다.이번 콘서트에서 최수지는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 3번을 비롯해 브람스의 비올라 소나타 1번, 바르톡 비올라 콘체르토 등 클래식 곡과 더불어 스튜디오 지브리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대중적인 곡으로 관객을 만난다. 영국왕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칼 닐센 콩쿠르 공식 반주자를 역임한 피아니스트 이승원이 함께한다. 아티스트 최수지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특별한 연주도 선보인다. 영국에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는 하피스트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박사 동문으로 구성된 일라이나이 트리오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10월 31일부터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곡 시리즈를 앙상블리안 하우스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피아노 전곡 시리즈는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베토벤이 직접 트리오로 편곡한 교향곡 2번과 7중주 작품 두 곡을 포함한 총 14곡의 작품을 선보인다. ‘베토벤, 조화와 균형을 찾아서’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이번 시리즈는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각각의 악기가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하나로 융합해 정점으로 어우러질 수 있는 하모니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피아니스트 김상헌과 심은별 듀오 ‘새벽별’의 콘서트가 9월 24일(목) 저녁 7시 30분 서울 용산구 일신홀에서 열린다. 2019년 ‘듀오 새벽별 창단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열리는 두 번째 콘서트다.시각 장애 1급으로 악보를 볼 수 없는 김상헌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심은별과 어렵게 점자 악보를 구해 오로지 소리로만 앙상블을 이뤄냈다.‘새벽별’ 콘서트 1부에서는 한 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는 ‘1Piano 4Hands’ 곡인 M. Ravel의 Pavane pour une infante défunte fo
시민문화유산 ‘최순우옛집’(서울 성북구 성북동)에서 10일 ‘음악이 꽃 피는 한옥’ 공연이 열린다. 이날 피아니스트 조상은과 첼리스트 전경원이 연주한다.조상은 피아노연주자는 뉴욕타임즈 어워드를 수상했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07년 신진예술가로 선정되었다.폴란드 크라코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 동문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