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가 내한하는 하버드대학교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의 공연에 함께한다.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이사장 김성환)는 3월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HRO)의 내한 공연에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무대는 하버드대학교 한국총동문회(회장 김영준)가 주최하는 공연으로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의 단원 100여 명이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1808년 창단한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는 미국 오케스트라 가운데 역사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한국의 SDG4 이행과 교육회복 국제포럼’ 행사를 12월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국 교육 SDG4 이행과 교육회복, 그리고 국제사회 기여’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그간 별도로 개최되어 온 두 행사(‘SDG4-교육2030 포럼(2017년~)’, ‘교육 공적개발원조(ODA) 콘퍼런스(2014년~)’)를 연계하여 진행한다. 국내외 교육 분야 석학, 국제기구 및 교육개발협력(ODA)
미국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이자벨 구즈만(Isabel Guzman)이 사단법인 국학원이 수여하는 ‘2021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홍익문화축제 홍익문화상’ 개인부문 대상 해외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국학원은 6월 11일 단군탄신일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고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하여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익인간상을 제시하고자 을 제정하고 이자벨 구즈만 등 단체와 개인 수상자를 발표했다.2021홍익문화상 선
토니 와그너 박사는 저명한 교육철학자이자 교육혁신가로 미국 교육정책연구소 선임 연구원이다. 그는 고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모든 단계의 교육기관에서 가르쳤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교육과 교육과 리더십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했다. 현재 빌앤멜린다 게이츠재단의 고문을 맡고 있으며 미국 전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다니며 강연을 한다. 이렇듯 우등생으로 학교를 다녔을 법한 토니 와그너는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도에 퇴학을 여러 번 했다. 중학교 과정에서 낙제하고, 고등학교에서도 퇴학당해 “개판인 아이들이 다닐 수 있는 마지막” 학교로 옮겨갔다
대구국학원(원장 이소미)은 대구지방보훈청 후원으로 1일 대구국학원 강당에서 3.1운동 102주년 기념 ‘한국인이 한국인답게-3.1운동 함성으로 K-스피릿 살아나라!’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는 35명만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참석하고, 유튜브 채널 ‘대구국학원'을 통해 오후 3시 정각에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회원 및 시민들과 함께 기념했다.이소미 대구국학원장은 개회사에서 “대한 국민은 오직 나라의 독립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홍익정신, 공생 정신으로 비폭력 3.1만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후 뜻밖에 전 세계의 시선이 한국에 쏠리고 있다.한국은 IT강국의 면모다운 전 방위적인 방역은 물론 정부의 사전 대비와 국민의 자발적 참여, 공무원과 의료진을 비롯한 다수의 헌신으로 K-방역을 이루었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상황에서 전국 단위의 선거를 치른 나라이다. 또한 OECD(세계경제개발기구) 국가 중 경제성장률이 월등한 1위를 차지했다.지난 3월 이후 전 세계 정상은 한국에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고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정책과 방향을 주목한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
대한제국기 자주독립 역사를 되살리고자 30개월의 복원 및 재현작업을 마치고 지난해 5월 22일 개관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미국 워싱턴D.C. 소재)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개관 후 1년 간 8,300여 명이 방문했으며, 한국관광객은 물론 현지 거주 미국인 관람객들도 점차 늘어 워싱턴의 탐방명소이자 한미우호의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1882년 5월 22일 미국과 수교한 조선이 1889년 주미공관으로 설치해 16년 간 우리나라 외교활동의 중심이 되었다. 그러나 1905년 을사늑약, 1910년 한일병탄으로 인해 건물 소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벤자민갭이어는 지난 19일, 서울 문화공간 숨도에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연구원장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교수를 초청해 멘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 의 저자인 그는 최근 서울 광화문에서 ‘미세먼지에 대해 왜 침묵하고 있는가’라는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하여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중문학을 전공했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 동아시아 언어문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임마누엘 원장
“아이들이 꼭 1등을 해야 자존감을 높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운동화 끈을 혼자 잘 묶는 것, 숟가락질을 잘 하는 것, 블록을 만들어 하나 올리는 것 등 사소하지만 작은 경험이 쌓여서 성취감을 얻고 자존감이 높아지죠. 학부모님들이 아이가 못하니까 돕고, 다칠 것 같아 대신해주면 성취감을 얻을 기회를 뺏게 되죠.”올해 11년차인 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가 이효심(46) 원장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얻는 지혜를 강조한다. “아이들의 모든 경험이 뇌 개발입니다. 뛰다가 넘어져보면 속도를 조절할 줄 알게 되죠. 뇌교육 수업
유현준 홍익대 교수의 '건축 인문학' 강연이 세 차례 열린다. 교보문고(대표 이한우)와 대산문화재단, 교보생명은 2018년도 첫 번째 강연으로 유현준 교수를 초청해 4월 5일, 12일,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교보컨벤션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유현준 교수는 ‘건축 인문학’을 주제로 ▲1회(4월 5일) 에서는 우리가 사는 도시의 태생과 역사를 살펴보고 도시공간 속에 숨겨있는 인문학적인 의미를, ▲2회(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