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은 12일,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79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홍성원 하나총협회 회장이 “북한 경제와 문화 - 어제, 오늘, 미래”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북한 노동당 당 간부를 지낸 탈북민 출신 홍 회장은 대중강연을 통해 북한의 경제에 관한 정보를 대중에게 알려온 북한 경제전문가이다. 두 번의 강제북송 후 지난 2010년에 남한으로 넘어온 홍 회장은 이날 강좌에서 북한의 경제와 문화에 관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소개했다. 홍 회장은 문화적인 면에서 남한과 북한은 다른 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6월 12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79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하나총협회 홍성원 회장이 “북한의 경제와 문화 -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홍성원 회장은 북한의 당 간부를 지낸 탈북민 출신으로, 각종 언론매체와 대중강연을 통하여 북한의 경제에 관한 정보를 대중에게 알려온 북한 경제전문가이다.우리가 지금까지 갖고 있는 북한 경제는 정확한가? 남북관계가 급격히 개선되면서 북한 내부의 올바른 정보가 국민에게 전달되는 것이 향후 남북 평화통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