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3월 9일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와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시작하여 일주일 만에 약 2억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3월 2일 시작한 이 캠페인은 업비트 이용자가 전자지갑 주소(turkiye_donation)로 비트코인을 기부하면 해당 금액만큼 업비트가 추가 기부하는 방식으로 오는 3월 14일 낮 12시까지 진행한다. 두나무는 업비트를 통해 기부에 동참한 이용자에게 기부를 증명하는 대체불가토큰(NFT)을 제공한다.이번에 모금한 기금은 지진피해 지역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 분야인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앞으로 변화해 나갈 관련 생태계의 전망과 활용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2021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를 오는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록체인 진흥주간’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이하 ‘IITP’)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4회째인 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보통신기술(ICT)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디지털 뉴딜 등 주요 정책이 추진되면서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인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성장과 혁신의 성과를 보여주는 ’2021 4차 산업혁명 지표‘를 발표하였다.4차 산업혁명 지표는 작년과 동일하게 각 부처 및 관련 기관의 협조를 받아 작성하였으며, ①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반(인프라) 구축, ②디지털 전환기 유망산업의 성장, ③
오랜 군 복무로 사회와 단절되어 4차 산업 분야에 낯선 제대군인들의 사회진출과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사이버 연수원이 8월부터 운영되었다.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중장기 제대군인을 위한 ‘제대군인 4차 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사이버 연수원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밀접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loT) ▲스마트제조 ▲인공지능 ▲클라우드 ▲정보보안 ▲블록체인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핀테크 ▲무인 이동체(드론) 등 9개 분야 216개 과정을 운영한다.참여 가능한 대상은 5년 이상 군
‘마이온 커리어’를 개발한 ‘마이온’이 ‘2020 신한오픈이노베이션 1기 우수육성 기업’으로 선정됐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과 자체 기술 수요 기업의 협업을 직접 지원하여 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핀테크, 인공지능, 빅데이터, 에듀테크,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지원을 받았다이번 신한오픈 이노베이션 우수 육성기업 선정으로 마이온은 취업, 진로 교육 및 핵심역량 활용 교육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 KT CS와의 사업 시너지 가능성과 실행
최근 떠오르는 금융 키워드 중 하나는 ‘스몰 라이선스(small license)’이다. 행정상의 인허가 단위를 세분화하여 특정 업무에 대해서만 간소하게 인가를 받아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주로 규제산업인 은행업과 보험업, 증권업 등 인허가 조건이 까다로운 금융 분야에서 업무 단위로 가벼우면서도 간소하게 인허가하는 방식이 많다.스몰 라이선스 주목받는 것은 모바일뱅킹과 앱카드 오픈뱅킹과 같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전문업체에서 금융업 인가를 받을 때 쉽고 빠르게 서비스의 인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추진하는 8대 혁신성장 산업인 스마트팜·바이오헬스·스마트시티·에너지신산업·드론·미래자동차 · 스마트공장·핀테크 관련 일자리는 어떤 것이 있으며 직업별 전망은 어떨까?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3월 3일 혁신성장 8대 분야의 대표적인 직업 정보와 국내외 산업 동향, 현직자 인터뷰 등을 담은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을 발간했다.스마트팜·바이오헬스 등 청년층의 미래형 일자리 적응 지원혁신성장은 우리나라 경제·사회 구조와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사람 중심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전략으로 스마트팜·바이
금융위원회, 정책금융기관, 금융회사는 설 연휴 기간 중 국민의 금융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금융위원회는 설 연휴 기간 중 도래하는 대출만기와 예금·연금 지급시기를 조정하고, 긴급한 금융거래를 위해 이동·탄력점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기업은행·산업은행·신용보증기금 지점에서 특별자금대출 및 보증 지원을 한다.설 연휴 중(1월 24~27일)에 만기가 도래하는 경우, 연휴 직후 영업일(1월 28일)로 만기가 자동 연장된다. 1월 28일에 대출 상
은행과 핀테크 기업이 모두 참여하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12월 18일부터 전면 시행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은 12월18일(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오픈뱅킹 서비스 출범행사를 개최했다.오픈뱅킹은 지난 10월 30일 10개 은행부터 시범실시에 착수하였고, 12월 18일 전면 시행에는 16개 은행, 31개 핀테크기업 총 47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후에도 핀테크기업이 순차로 참여할 예정이다.출범행사에서는 은행과 핀테크 업체 각각 5곳이 오픈뱅킹 기반 부스를 전시하고 각각 2곳이 서비스 내용을 시연하여 참가자들이 실제 오픈뱅킹을 체험했
중소기업벤처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한국과 아세안의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여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IR 피칭’에서 한국의 스타트업인 (주)퓨전바이오텍과 싱가포르 스타트업인 Zeemart가 우승했다고 밝혔다.‘한-아세안 스타트업 IR 피칭’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한-아세안 스타트업 IR 피칭’은 25~26일 양일간 열렸다. 일자별로 10개사씩 IR 피칭에 참여해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 등을 멘토단 앞에서 발표했다. 유니콘 기업 및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