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생 수종인 황칠이 모발형성세포의 성장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났다.금오공과대학 지창환 교수 연구팀은 ㈜HSP라이프의 후원으로 한국산 황칠나무의 잎·줄기 발효추출물과 황칠수액 발효추출물이 세포의 활성화와 모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연구팀은 동물실험 대신에 두피 모낭의 뿌리로부터 분리된 모발성장주기, 모낭형성과정, 모발의 성장에 관여하는 모발형성세포를 이용하여 실험을 시행하였다.연구팀은 세포 활성도 확인을 위해 1, 10, 100 μg/ml로 농도를 달리 하여 시험한 결과 세포 독성은 발견할 수 없었고 발효추출물의 농도
천년 신비의 나무 황칠의 효능을 그대로 담은 '황칠가 솔라바디 안티에이징 스킨케어(이하 황칠가 스킨케어)’ 제품이 출시됐다. 제품은 스킨, 로션,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 등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 공해, 자외선 등으로 생성된 활성산소이다. 활성산소는 피부 세포에 손상을 입히고 피부의 자연치유 기능과 효능을 떨어뜨린다. 피부 노화를 촉진해 피부결이 푸석해지고 안색이 칙칙해지기 쉽다.황칠가 스킨케어는 항산화, 면역강화 기능을 지닌 황칠을 신개념 발효기술을 통해 피부 자생에 효과적인 피
17일, 올해 대학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 최영식 씨(27)는 얼굴에 가득한 여드름흉터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외모도 경쟁력인 요즘 시대에 귤 껍질처럼 울퉁불퉁한 피부는 감점의 요소로 작용할거라는 불안감 때문이다. 사춘기 시절부터 여드름으로 고생을 해온 탓에 꾸준한 병원치료는 물론 갖가지 민간요법까지 피부를 위해서라면 뭐든 하던 영식씨였다. 하지만 효과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