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비건이지? 비건 이지! vegan easy! 혼자 살 때 나를 더 잘 먹이고 잘 챙겨야 합니다! 오직 1인 가구만을 위한 레시피. 냉장고에 잠자고 있을 재료들 혹은 이미 갖고 있을 양념 위주로 가능할 쉬운 레시피를 제시하며, 넌비건일 경우 구분할 성분을 TIP으로 알려드립니다.'소소한 비건레시피' 바로 전에 게재한 ‘휘뚜루 마뚜루 초간단 참기름 메밀국수’가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정말 쉬워서 어이없지만 정말 맛있는 토마토 비빔국수를 가져왔습니다.파스타면이 아닌 국수라 아주 매력적이에요. 또한
“몸이 천냥이면 눈이 900냥”이라는 속담이 있을 만큼 우리 몸에서 눈은 중요하다. 중년에 들어 쉽게 지치고 피로감을 느끼는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노안으로 인해서라고 한다.눈은 한번 손상되면 다시 회복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시력을 회복하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운동법이 없을까?운동하기 전 몸을 잘 풀어주면 본래 능력을 잘 발휘하지만, 오랫동안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운동하면 본래 기능을 잘 발휘하지 못할뿐더러 부상이 발생하기 쉽다.눈도 마찬가지이다.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하듯 눈을 사용할 때도 사용 전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무엇을 먹는지 말해주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줄 수 있다” 19세기 프랑스 법률가이자 의사로, 맛의 생리학에 관한 유명한 책의 저자인 장 앙텔름 브리야사바랭은 이렇게 말했다. 행복한 삶을 위해 의식주 모두 중요하지만, 건강과 직결되는 것이 바로 하루 세끼마다 접하는 식생활이기 때문이다. ‘만병통치 나무’로 일컫는 황칠에서 맛과 건강을 챙기는 식생활 어떻게 즐길까?황칠발효식초우리 몸의 70~80%는 물. 매일 매일 우리 몸에 쌓이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청량음료, 탄산음료를 대신해 여름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건강음료로 황칠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5월 이달의 수산물로 봄철 별미 수산물인 갑오징어와 넙치(광어)를 선정했다.오징어류 중 가장 맛이 뛰어나다는 갑오징어는 몸통에 있는 배 모양의 뼈가 ‘갑옷’ 같다고 해서 ‘갑(甲)오징어’로 불리게 되었다. 갑오징어의 뼈(가루)는 오래전부터 위산 과다 분비로 생기는 속쓰림이나 위의 통증을 완화하는 제산제, 상처가 났을 때 피를 멎게 하는 지혈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따뜻한 봄날 남해안과 서해안에서 많이 잡히는 갑오징어는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을 예방하고, 타우린이 많아 피로회복과 심혈관계 질환에 도움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발기부전치료제 유효성분인 실데나필 등 전문의약품 성분을 포함하거나 흥분제·최음제 등에 해당하는 제품을 건강보조식품으로 둔갑시켜 판매·광고한 누리집 176건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접속 차단하고 수사 의뢰 조치했다고 26일 밝혔다.식약처는 해당 누리집이 ‘자연 약초’, ‘육체·정신의 피로회복’, ‘발기부전 증세 호전’ 등 남성 정력 증진에 효능·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광고했다고 설명했다.식약처가 해당 제품을 직접 구매해 성분 확인을 위한 시험검사를 진행한 결과, 제품의 표시사항에서
지금 압력솥이라 불리는 폭염 속에서 지치고 입맛까지 잃기 쉬운 때를 지나고 있다. 이런 때 붉은빛 감도는 새콤달콤한 오미자 음료가 여름철 갈증을 해소하고 더위를 물리치는 묘약이 된다.오미자는 단맛, 신맛, 매운맛, 쓴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 오미(五味)를 내는 열매로, 신맛이 가장 강하다.한국인이 오랫동안 즐겨 온 오미자는 졸릴 때도 먹으면 도움을 줄 수 있고, 정신적인 압박을 받아 힘들 때, 피곤할 때 마시면 좋다. 또한, 집중이 필요한 일할 때 이로운 음식 중 하나이기도 하다.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천모산유기영농조합 농부
올여름은 예년에 비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쉽게 지치는 여름 더위에 단 것을 많이 찾는 계절, 이왕이면 청정자연이 주는 피로회복제이자 면역력 영양제인 꿀과 화분은 어떨까.올해 5월 충북 영동군 마곡리 서재마을에는 아카시아 나무에 꽃이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달렸다. 건강하게 자란 꿀벌들이 부지런히 나른 꿀을 모으는 천모산유기영농조합 김수현 씨의 손길도 바빠졌다.이곳 서재마을은 옥계폭포를 넘거나 외진 길을 한참 달려야 도착하는 깊은 산골 마을로, 공기와 물이 맑고 일조량이 풍부하다. 이러한 천혜의 조건은 어느 곳보다 뛰어난 품질의
5월은 축하할 일이 참 많다.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스승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성인이 된 자신을 기념한다. 축하의 자리에 붉은 빛이 감도는 레드와인이 잘 어울린다.외국산 포도주도 넘칠 듯 많이 들어와 있으나 국내산 와인의 역량도 빠르게 성장해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 국내산 와인으로 충북 영동의 청정자연 속에서 유기인증 포도를 직접 재배해 일체의 보존제나 첨가물 없이 만들어 ‘자연이 만든 순수와인’, ‘자연이 만든 명품’으로 손꼽히는 것이 마고신명도가에서 생산하는 ‘마고와인’이다.2017년부터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와인대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대표 김윤정)는 7일(수)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 및 맨발걷기, 숲명상 체험'을 실시했다.모든 봉사자들은 활동 전에 체온 체크를 반드시 실시하고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한 상태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형곡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쓰레기봉투와 장갑, 집게 등을 지급받아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주변의 상가거리를 돌면서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고 거리를 깨끗하게 했다.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후에는 형곡동 황룡사 뒷산에서 맨발걷기 및 숲명상 체험 시간을 가졌다. 혈액순환, 피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1월 이달의 수산물로 국민생선으로 사랑받는 '고등어'와 다양한 음식으로 즐길 수 있는 '우럭'을 선정했다.고등어는 월동 전에 몸에 지방을 축적하여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지금이 제철이다. 지방 함량이 높아 고소한 맛이 최고조에 이른다. 고등어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A, B, E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오메가-3 지방산(DHA와 EPA)이 풍부하다. EPA는 혈액 내의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춰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고, D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