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청계광장 등 ‘도심광장’과 ‘거리’뿐만 아니라 시장과 동네 공원 등 우리가 사는 일상적인 공간인 ‘마을’을 거리예술의 무대로 탈바꿈시킨 '서울거리예술축제2016'(예술감독 김종석)가 지난 1일 나흘간의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9월 28일(수) 플랫폼창동61을 시작으로 망원1동과 길음 1동 등 시민들의 일상공간인 ‘마을’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를 지향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6'( 예술감독 김종석)이 28일(수) 시민의 일상공간인 플랫폼창동61로 무대를 확장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대형공연장에서 관람할 수 있던 예술 공연을 집 앞 문화공간에서 쉽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한 '마을로 가는 축제'는 그간 문화예술향유 기회에 목말라 있던 시민 관람객으로부터 호응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서울특별시와 함께 주최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6’( 예술감독 김종석)이 오는 9월 28일(수)부터 10월 2일(일)까지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 광장 등 서울 도심과 마을 곳곳에서 펼쳐진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지난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새로운 명칭이다. '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