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공예·디자인 전시공모 신진작가 부문에 선정된 김호정 개인전 이 8월 17일부터 9월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갤러리(윈도우갤러리 외부 1층)에서 열린다. 김호정 작가는 다양한 안료를 이용하여 다채로운 색을 구현하고, 여러 지역에서 수집한 흙을 혼합하면서 발견되는 질감과 재료의 역동적 현상을 평면작업과 도자 오브제로 구현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채집한 재료와 자연과 인간의 관계 현상에서 포착한 이미지를 발전시켜 완성한 도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공예문화를 알리고 유통망 확대를 위해 12월 17일(목)부터 내년 1월 17일(일)까지 한 달간 서울 평창동 프린트베이커리(대표 최호준) 전시장에서 현상展을 개최한다.공진원은 공예작가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9월 프린트베이커리아 업무협약을 맺고 일상展(배세진, 신다인) 개최 및 서울 평창동 프린트베이커리 내 공예·디자인 숍을 오픈하였다. 이어 두 번째 협업으로 진행된 기획전시 현상展에서는 2020년 공예트렌드페어 참가사 중, 프린트베이커리에서 선정한 13명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공예문화를 알리고 공예 유통망 확대를 위해 10월 30(금)부터 11월 29일(일)까지 한 달간 서울 평창동 프린트베이커리(대표 최호준) 전시장에서 일상展을 개최한다. 지난 9월 25일 공진원과 프린트베이커리는 공예분야 판로 확대 및 소비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시작한 첫 사업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자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배세진, 신다인 두 작가의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전시에는 작은 흙 조각들을 끊임없이 반복해서 붙이는 배세진 작가의 작품과 도자로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