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어워드(이하 한예협 어워드) 시상식이 4월 5일 복합문화공간에무 팡타개라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하고 전국의 예술영화관 프로그래머들이 심사와 시상에 참여한 한예협 어워드는 한 해 동안 한국의 예술영화관에서 상영된 국내외 독립예술영화와 독립예술영화계에서 활동하는 영화인, 영화인들의 활동 등을 대상으로 대상, 작품상, 감독상, 배우상, 배급 홍보상 그리고 관객들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관객상까지 총 6개 부분의 수상자를 선정해 수여한다.이날 시상식에서 제2회 한예협 어워드 집행위원장인 에무시
한국예술영화관협회는 3월 7일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제1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이하 한예협 어워드) 시상식을 열고 대상, 작품상, 감독상, 배우상, 배급 홍보상 그리고 관객들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관객상까지 총 6개 부분의 수상자를 시상했다.올해의 대상은 양영희 감독, 관객상은 관객상에 박찬욱 감독의 이 받았다.일본에서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한 양영희 감독은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영예롭고 새삼스럽게 영화 창작에 대해서 열정을 더더욱 쏟아부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양영희다운 영화다’라고
영화에 비해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인해 청소년에게 문턱이 높았던 공연관람을 누릴 수 있는 한정판매 프리패스가 나온다.세종문화회관은 26일 초중고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율을 적용한 ‘2019 대극장 올패스’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0매 한정 판매한다.‘대극장 올패스’로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대극장 공연 작품 9작품을 선정해 A,B 권종으로 각각 5개 공연으로 구성되었으며, 권종에 따라 1만 6천원~1만 8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A권종 공연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섬머클래식’ ▲봉오동
앞으로 고속버스 정액권(free-pass)을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게 전국 188개 노선을 일정기간 자유롭게 이용하는 고속버스 free-pass 상품을 다양화하고, 편리한 구매를 위해 시스템을 개선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4월 19일부터 고속버스 이용객들이 일정기간(4일·5일·7일) 제한 없이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free-pass) 상품을 개선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고속버스 free-pass는 2014년에 출시하여 판매하는데, 주중(월~목, 4일권)에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 이용 제한으로 인해 이용자들의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이 제법 시원하다. 처서가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나들이 계절을 앞두고 복잡한 도심을 떠나 이색적인 볼거리와 맛깔 나는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세계 최초로 대나무를 주제로 한 국제 박람회인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대숲에서 찾는 녹색 미래'를 주제로 담양 죽녹원과 전남도립대
매달 마지막주 일요일에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도심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즐기는 시민문화축제 '광화문 S-데이'가 서울시와 매일경제신문의 공동 주최로 이달 27일부터 매달 마지막주 일요일에 실시된다고 한다.'S-데이'는 서울, 세종벨트, 일요일을 의미하는 영문 이니셜 S를 따 이름 지어졌다.세종벨트는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세종문화회관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