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전시와 공연,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한다.국립중앙박물관은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12월 22일 개막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공동 기획전시 와 12월 8일 개막하는 특별전을 무료관람 혜택을 준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수험생 대상 온라인 문화강좌 을 진행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11월 21일부터 수능이 끝난 고등학교 3학년 대상
국가보훈처 민병원 기획조정실장은 5월 31일 "국가보훈처에서는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국민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며 "올해 호국보훈의 달 주제는 '#고맙습니다'이다"라고 밝혔다. 민병원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고맙습니다'는 국민이 국가유공자분들께 직접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존경심을 갖고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으로서 국가유공자분들께는 자긍심을, 국민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프로스포츠협회(회장 조원태, 이하 협회)와 함께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의 연고 구장인 고척스카이돔과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의 연고 구장인 제주월드컵경기장에 ‘지능형(스마트) 경기장’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지능형(스마트) 경기장’은 거대자료와 정보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객 이용 편의를 높이고 맞춤형 서비스와 행사,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문체부는 지난 2018년도부터 데이터 기반 지능형(스마트) 경기장 조성 사업을 진행했으며, 2021년 공모를 통해
올해는 7개 재외한국문화원에서 ‘코리아 콘텐츠 위크’를 열어 한국문화가 뜻밖의 즐거움이 되고(주제: The door to serendipity), 나아가 코로나로 지친 모두의 일상에 위로가 되길(표어: Make Your Days Better)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정렬, 이하 해문홍(KOCIS)]은 전 세계에 한국문화를 다채롭게 알리기 위해 첫 ‘코리아 콘텐츠 위크(Korea Contents Week)’를 10월부터 프랑스, 홍콩, 미국(로스앤젤레스), 카자흐스탄, 러시
프로야구, 프로축구 시즌을 맞아 스포츠 경기장에 보다 많은 관중이 입장해 즐길 수 있도록 거리두기 단계별 입장 규모를 늘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6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스포츠 경기장 관중 입장 규모를 상향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거리두기 1.5단계 지역은 스포츠 경기 시 전체 좌석의 30%까지, 2단계 지역은 10%까지 관중이 입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3주간 1.5단계 지역에서는 50%까지, 2단계 지역은 30%까지 관중이 입장할 수 있다.다만,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의 경우 실내시설인 점을 감안해 관중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국민에게 뛰어난 실력과 성과로 자긍심을 일깨워주는 축구선수 손흥민(28)선수를 통해 창출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2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스포츠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손흥민 선수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규모가 1조 9,88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었다.우선 2020년 12월 기준 유럽축구시장에서의 가치는 1,206억 원이다. 트랜스퍼마르크드라는 세계 프로축구 선수의 시장가치 평가 사이트에서 추산한 것으로, 최근 손흥민 선수의 활약에 따라 선수
프로스포츠 팬들이 7월 26일부터 프로스포츠 경기장 관람석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7월 24일(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7월 26일(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단계 관중 허용 규모는 현재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상 기준(좌석 지그재그로 띄어 앉기, 최대 50%)의 5분의 1 수준으로 최소화한 것이다.이날 프로야구 팬들은 ▲ 엘지(LG)트윈
생명나눔 문화 저변 확대와 장기 등 기증희망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방송인 광희·조수빈이 사회를 맡은 생명 나눔 서약 잇기 홍보 영상 ‘광희·조수빈의 나눔방 손님’을 7월 24일(금) 오후 6시부터 공개한다.‘광희·조수빈의 나눔방 손님’은 장기·조직기증 희망서약을 할 수 있는 일명 ‘나눔방’에 기증희망등록을 원하는 분들을 손님으로 모신다는 의미이다. 배우·희극인·유튜버 등 사회 각계·각층의 주자들의 장기기증 서약 계기, 생명나눔에 관한 질의, 실제 기증 서약 장면을 담았다.장기·인체조직기증 서약은 뇌사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월 6일부터 시작하는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을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 지침을 지속적으로 홍보·보완하고, 운영을 중단한 공공시설도 단계적으로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6일부터 문화·체육·관광 분야 국립시설이 다시 문을 열고 프로스포츠 등 주요 행사도 단계적으로 재개된다.5월 3일에 발표한 생활 속 거리 두기 핵심 5대 수칙과 시설별 세부지침을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장소에 배포, 온라인 토론회 등 다양한 수단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핵심 5대 수칙으로 개인방역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이후의 삶은 아직 아무도 가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다”며 “우리가 걸어가는 곳이 새로운 길이 되고, 세계인들이 따라오고 있다. 우리가 만들고 성공적으로 정착시킨다면 이 또한 다른 나라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단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금요일 공개한 생활속 거리두기의 분야별 세부지침도 그렇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생활속 거리두기로의 이행을 앞두고 사회 곳곳에서 새로운 일상에 적응하는 움직임들이 나타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