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프로보노(pro-bono)’와 청년 80명이 함께 활동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청년들의 성장을 돕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보노와 청년의 사회참여 이야기(이하 프로청사이)’ 사업을 시작한다. 프로보노는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 for the public good)라는 뜻의 라틴어의 약어로,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을 살린 공익활동을 의미한다. 전문지식이나 서비스 등 직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는 전문가의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취미나 특기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