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국산 밀 수급 안정과 식량안보를 위한 2022년 국산 밀 비축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5일 발표했다.정부는 국산 밀의 안정적 생산ㆍ공급을 유도하고 소비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매년 국산 밀 정부 비축 매입량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비축 계획물량은 전년(8천4백톤)보다 5천6백톤 늘어난 1만4천톤이며, 매입품종은 밀 생산농가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는 금강, 새금강, 조경, 백강 4개 품종이다. 매입가격은 민간 매입가격과 같은 수준으로 40kg당 3만9천원(일반 양호 등급)이다.농식품부는 올해
미국 정부가 공여하는 얀센 백신 40만 회분이 우리 시각으로 8월 14일(토) 미국 멤피스 공항을 출발하여 8월 15일(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이번에 공급되는 얀센 백신 40만 회분은 코로나19 감염병을 통제하기 위한 양국의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협력 체계 강화와 국제 파트너 협력의 일환으로 제공된다.그간 양국 정부는 동 백신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실무협의를 진행해 왔으며,양국 정부는 백신을 가장 신속하게 도입하기 위해 이번에는 민간운송업체를 통해 백신을 들여오는 것으로 협의하였다.이번 얀센 백신 40
범정부 백신도입 TF(팀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는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화이자 백신 70만 회분을 7월에 공급받고, 이를 9월에서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반환하는 백신 교환(“백신 스와프”) 협약을 7월 6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최근 이스라엘 정부는 7월 접종에 사용하는 화이자 백신(유효기간: 7월 31일)이 일부 남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 백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교환처를 찾고 있었다.우리나라는 콜드체인 관리 기반과 유효기간 내에 70만 회분을 충분히 접종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예방접종 참여율이 높아 단기간 내에 접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이사장 전창배)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AI 챗봇과 관련하여 1월 11일 성명을 발표하고, AI기업들에게 AI 제품 출시 전 AI윤리 가이드라인의 자율적 준수와 검증을 촉구했다.이날 성명서에서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인공지능 윤리 헌장’을 제정한 이래, AI의 편향성, AI의 오류와 안전성, AI의 악용문제, 개인정보유출문제, 킬러로봇 문제 등 인공지능 윤리의 5대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해결을 위한 노력과 전파 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AI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들이 AI 윤리에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는 10월 23일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절대 해를 끼쳐서는 안 되며, 인간의 통제 하에 만들어지고 사용되어야 하고, 인간의 선한 본성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KAIEA 인공지능 윤리 헌장을 발표했다.전 세계에서 인공지능 윤리와 안전에 관한 지침 제정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글로벌 표준으로 적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 윤리 헌장을 제정해 공포했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인공지능 윤리와 안전 이슈에 관련 연구와 교육 등을 위해 지난 3월 '인공지능 윤리' 분야 학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