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장관은 마크 폼페오(Mike Pompeo) 미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통해 “일본의 무역제한 조치가 한일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 및 한미일 3국 협력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폼페오 장관은 이해를 표명하였다고 외무부가 밝혔다.에티오피아를 방문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은 7월10일(수) 저녁 11시 45분부터 약 15분간(한국 시각)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를 하고, 트럼프 대통령 방한 결과와 한반도 및 한일 관계를 포함한 지역 정세 등 다양한 상호 관심사에 의견을 교환했다.두 장관은 6월29-
2019년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참석차 뉴욕을 방문하는 강경화 외교장관은 3월 29(금) 오후(현지시각) 워싱턴 미국 국무부에서 마이크 폼페오 (Mike Pompeo)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한다.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월 29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되는 2019년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정석환 국방부 정책실장 등 외교-국방 합동 대표단과 함께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뉴욕을 방문한다.강경화 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상황 평가 및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양
한미 외교장관은 올 한해 한미간 긴밀한 공조로 한반도 정세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낸 점을 평가하고, 북미 후속협상, 남북관계 진전 등에 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외교부는“부시 전 대통령 조문 사절단으로 방미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이 12월 6일(현지 시각)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강경화 장관과 마이크 폼페오 장관은 또 기존 제재 이행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앞으로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계속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외교부는“두 나라 장관은
아세안(ASEAN) 외교장관 회담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은 8월 4일 오전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열어, 최근 한반도 상황에 관한 평가 등을 공유하고, 현안에 폭넓게 협의하였다.한미 양국 장관은 지난 7월 20일 뉴욕에서 한미 외교 장관회담 이후 약 2주 만에 만나 한반도 정세변화에 관한 평가를 공유하고, 남북, 북미 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한미간 공조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이번 회담에서 강 장관은 남북관계 관련 최근 진전동향과 향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