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학원이 올해 운영한 "소통과 공감으로 친구사랑 해피스쿨 만들기" 프로그램에 총 809명의 초, 중, 고등학생이 참여했다.이 사업은 2022년 울산광역시교육청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하였다. "소통과 공감으로 친구사랑 해피스쿨 만들기" 프로그램 가운데 폭력예방수업 '사랑주기' 프로그램에 779명, ’또래상담자들의 소통과 공감능력향상‘ 프로그램에 30명이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보였다.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우리는 비록 다르지만, 다르다고 차별해선 안된다는 걸 알았다. 서로 다른 걸 이해하고
(재)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과 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직무대행 김구회)은 11월 25일(수)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벨로드롬 동계종목회의실에서 스포츠 인권 보호를 위한 선한 영향력 확산을 목적으로 선플운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컬링 선수들과 지도자 및 대한컬링경기연맹 관계자들이 온오프라인 선플서명과 선플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선플재단은 선플교육(사이버폭력예방교육)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대한컬링경기연맹은 김구회 회장직무대행 체계를 갖추면서 스포츠 인권 보호를 이루기 위해 선플운동을 도입
울산국학원은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지난 8월 12일(수) 2교시부터 1학년 전체 학생 31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으로 해피스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난 7월31일(금) 1학년 2개반(48명)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좋은 평가를 하여 이번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열렸다. 세부 프로그램은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친구보물찾기, 칭찬을 통한 사랑주기, 감정 조절의 원리와 명상을 통한 체험 등으로 구성하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의 장점, 흥미 등을 알게 되었다’, ‘나와 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에 놀랐다’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와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2월 24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인터넷 이용 윤리의식 개선을 위한 ‘선플운동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강남구에서 사이버폭력예방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선플운동’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긍정적인 댓글을 통해 악성 댓글(악플)에 대응하는 인터넷 정신문화운동을 말한다. 악플로 인한 연예인들의 잇따른 죽음으로 사이버 폭력에 사회적 경각심이 대두 되는 가운데 강남구는 선플재단과 협약을 맺고 선플운동을 본격 전개할 계획이다.강남구청 전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9월 20일, 전남 신안군 자은도를 시작으로 도서벽지 거주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지자체와 경찰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지역 기반 시설과 협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의 기회가 적고 복지 지원이 취약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중점 실시한다. 이번에 우선적으로 실시되는 전남 지역은 전체 행정구역 내 도서벽지 비중이 높아 폭력예방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을뿐더러 약 6천여 명의 결혼이주 여성이 거주하고 있다.여성가족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 피해
21세기 뇌융합교육 시대를 맞아, 한국에서 가장 앞서 정립된 뇌교육은 한민족 고유의 정신문화적 자산과 뇌과학이 접목된 형태로, 철학, 원리, 방법론에서 커다란 독창성을 가진다. 구글, 애플 등 세계적인 다국적 IT기업에서 스트레스관리, 정서조절, 창의력증진 등의 기업교육 프로그램에서 주목받는 ‘명상’도 한국 뇌교육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실제 한국식 명
2017년부터 학교 현장에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함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국가의 발전과 인류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에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
뇌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인공지능의 발달에도 매우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딥러닝(Deep Learning)은 향후 인재채용은 물론 금융, 의료, 예술, 경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Deep Learning은 기존의 주입식 교육보다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으로 학습 성취도를 높이고, 각 나
인간의 능력을 측정하는 방법은 IQ(Intelligence Quotient), EQ(Emotional Quotient), M.I(Multiple Intelligence) 등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인간의 능력은 두뇌활용능력을 측정하여 나온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IQ는 학업성취도를 중심으로 미래의 성공여부를 예언하기 때문에 인지적인 측면에 중점을
메타인지(Metacognition)는 Flavell에 의한 개념으로 한 단계 고차원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안다는 뜻의 ‘인지(Recognition)’를 결합한 용어이다. 자신의 ‘인지활동에 대한 인지’인 상위인지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자신의 인지능력에 대해 알고, 이를 조절할 수 있는 고등 상위 능력을 말한다. 최근 교육학자, 심리학자, 의학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