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청이 후원하는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현충시설탐방’을 매주 실시한다. 그 일곱 번째 탐방지가 9월 21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는 현충시설이다. 능동 어린이대공원에는 나라 수호를 위해 싸운 백마고지 3용사의 상을 비롯하여 존 비 코울터 장군 상이 있고, 독립운동가 이승훈 선생 동상이 현충시설로 지정되어 있다. 여름방학을 지내고 오랜만에 만난 학생들은 부쩍 자라있었다.능동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은 지금은 다른 테마파크가 생겨나서 사람들이 많이 찾지는 않지만 1973년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6월 9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하였다. 서울지방보훈처가 2018 현충시설활성화 사업으로 후원한다. 놀이공원에서 역사체험이라니 생소하겠지만, 우리 민족의 역사를 간직한 장소이며, 독립 운동가들의 동상을 많이 세워 놓은 곳이 바로 서울어린이대공원이다.서울어린이대공원은 1973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장하였다. 당시 동아시아 최대의 규모로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과 일반시민을 위한 휴식과 문화공간으로서 시민공원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공원의 부지는 대한제국 순종황제의 황후 순명효황후 민씨의 무덤인 유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