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찾아다니던 중 19살의 나이에 국제퍼스널트레이너(Personal Trainer)의 꿈을 갖고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4기를 졸업한 박경률(19) 군의 이야기다. 박경률 군은 전국 청소년 중 5명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는 국비지원을 받아 국제트레이너연맹(FISAF KOREA, 피사프 코리아) 퍼스널트레이너 국제자격증을 취득했다. 국제트레이너연맹 가맹국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으로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