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한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외국인들이 삼계탕과 팥빙수를 비롯해 한식을 즐기고 한국 공포영화를 보며 ‘한국의 여름’을 만끽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해외문화홍보원은 27개 재외한국문화원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한국 고유의 여름 문화 콘텐츠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여름철 더위를 이겨내는 삼계탕과 별미 냉콩국수, 팥빙수, 화채 등 10여 종의 한식을 소개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 자리에서 맛보기 어려운 지역에서는 온라인으로 조리법을 알린다. 주벨기에한국문화원에서는 집이나 휴가지에서 바로 간편하게 해벅는 요리 세트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여름철 텃밭에서 기르기 좋은 우리 밭작물로 콩과 팥을 추천했다.콩과 팥은 재배가 어렵지 않아 여름철 텃밭에서 키우기 좋은 작물이다.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잘 자라 아이들과 함께 심고 키울 수 있으며, 수확한 콩과 팥은 건강 기능성 성분이 풍부해 차로 만들어 마시기에도 좋다.콩, 팥 씨알은 색이 분명하고 크기가 일정한 것으로 골라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 사이에 심는다.▲비료뿌리기 흙을 갈기 전 콩 복합비료를 99㎡(약 30평)에 5㎏ 정도 고르게 뿌리고 흙을 갈면서 자연스럽게 흙과 섞이도록 한다. ▲흙갈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이 많아지는 여름철, 자고 일어났는데 손과 발, 얼굴이 붓는 현상을 겪는다.이는 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어야 할 체내수분과 노폐물이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에 빠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밀폐된 공간에서 계속 선풍기를 틀면 산소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몸 안에 이산화탄소가 가득 차 얼굴이 붓기도 한다.붓기를 없애주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호박과 함께 팥이 주목받는다. 팥은 몸의 열을 풀어 내리는 작용을 해 열과 땀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다.또한 풍부한 비타민 B군이 탄수화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으로 브레인아트 전시회를 열고 있다. 행운을 그리는 홍익작가 묘음 안남숙 화가의 작품을 ‘명상으로 희망의 빛을 그리다’라는 제목으로 선도문화연구원 전시장에서 8월1일부터 15일까지 전시한다. 8월 6일(일) 오후 2시에는 전라북도 모악산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안남숙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성은 학생(18세)에게 금요일은 일주일 중 제일 중요한 날이자 특별한 날이다.멋진 주말 일정이 있어서 금요일이 중요한 이유는 아니다. 학교가 늦게 끝나거나, 가야 할 학원이 많거나, 해야 할 숙제가 많아서 등의 이유도 아니다. 성은 양의 금요일은 할 일이 없다. 그래서 중요하다.이날 성은 양은 어떻게 하루를 보내느냐에 따라 금요일 밤 뿌
국내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음식으로 나타났다.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한 달간 ‘대한민국 구석구석’ 웹사이트 이용자3,72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응답자들은 국내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많이 찾아보는 관광정보로 ‘먹거리/맛집(82.9%)’을 꼽았다.또 여행 중 수집하는 정보는 ‘길찾기/지도(57.1%)’가 많았고
인터뷰를 하다 보면 아는 사람보단 모르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다. 그런데 이번 가족 인터뷰이는 낯이 익다. 지난달 행사 취재에서 우연히 스치듯 처음 만났었는데 다시 만날 인연이라 그랬던 것일까. 한 번 들은 이름이 머릿속에서 잊히지 않고 있었던 것. 사방팔방 수소문 끝에 찾은 인터뷰이가 이 분이라니 인연은 인연인가 보다. 지난 2일 홍제역 근처 카페에서
서울시는 7월 첫주를 맞아 청소년시설, 유관기관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놀토프로그램 10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시립성동청소년수련관은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달력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리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달력을 통해 올바른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이날 여름방학 스페셜로 팥빙수, 아이스크림 만들기도 선보인다.구립서초유스센터에서는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