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메트로팜(METRO Farm)'은 지하철 역사 내에 설치된 스마트팜의 고유 브랜드다. 지하철 역사 내에 스마트팜이 설치된 것은 세계 최초로 현재 7호선 상도역과 천왕역, 2호선 충정로역, 5호선 답십리역, 2ㆍ3호선 을지로3가역 등 5개 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팜은 친환경 실내 농장으로 채소를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연중 생산ㆍ재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ICT기술을 적용하여 재배하는 작물에 맞게 빛ㆍ온도ㆍ습도ㆍ양분 등을 인공적으로 제어 가능하며, 이는 미래농업의 혁신
서울 도심 속에서 커피를 마시고, 채소도 직접 가꿀 수 있는 카페가 있어 화제다. 충무로역 인근에 위치한 '얼티즌 팜카페'는 팜카페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카페에서 직접 채소를 재배하여 먹는 팜카페(Farm Cafe)로 운영되고 있다. 80여 평의 실내공간을 지나면 남산이 올려다보이는 확 트인 야외공간이 나온다. 이 공간을 활용하여 상자텃밭에서 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