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기술 및 혁신창업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 팁스타운 S5에서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선정기업 등이 참여하는 전용공간(S5) 개소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4월 7일까지 소상공인의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혁신허브” 신규설치 후보지역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월 16일부터 소상공인이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융자를 받아 성장을 촉진하는 우리동네
세계화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신기술의 활용을 통한 산업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세계 시장 진출과 국제사회에서 활동무대 확대를 위한 기반조성이 시급하다. 정부는 개도국에 대한 기술지원과 함께 선진 각국과의 협력체제를 확대해 기업의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등 해외 활동무대 개척에 나서고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키르기스스탄 수산양식개발센터 설립 및 역량강화’ 사업에 착수한다고 지난 3월 밝혔다. 중앙아시아 내륙국가인 키르기스스탄은 톈산(Tianshan)산맥의 만년설이 녹은 호수와 강을 이용해 내수면 양식을 추진해 왔으며, 특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악성 흑색종 조기진단기술' 연구 논문이 최고 권위의 바이오센서 학술지에 등재됐다.체외진단 바이오벤처 '솔바이오'(대표 백세환, 고려대 명예교수)는 혈액 5방울로 악성 흑색종을 진단할 수 있는 '혈액 엑소좀 기반 악성 흑색종 조기진단 기술' 연구논문이 바이오센서 분야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바이오센서&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s)에 게재됐다고 15일 발표했다.바이오센서&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8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나흘간 ‘한ㆍ아세안 공동체를 위한 포용과 융합’을 주제로 '2021 한ㆍ아세안 청소년 서밋'(이하 ‘청소년 서밋’)을 개최한다. ‘청소년 서밋’은 ‘2019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에서 논의된 교류협력 방안의 하나다. 올해 2회를 맞아 아세안 9개국과 한국의 청소년 100명이 온라인으로 한ㆍ아세안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만 18세~만 24세 외국 참가자 90명, 한국 참가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8월 10일(화) 오후 2시부터 '청소
김부겸 국무총리는 8월 3일(화) 오후, 대전에 있는 팁스(TIPS)타운을 방문했다.오늘 방문은 청년기본법 시행 1주년(8.5)을 앞두고 청년들이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창업 현장을 찾아 청년 지원에 대한 정부 의지를 확인하고 희망을 북돋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총리는 비수도권 최초 설립된 기술창업 거점공간 대전 팁스(TIPS)타운 현황을 살피고, 청년창업 기업과 투자기관 사무실을 방문해 청년의 목소리를 들었다.김 총리는 “민간과 협업하여 다양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팁스 프로그램은 창업 지원사업 중 가장 성
우리나라가 키운 청년 스타트업 CEO 15인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지가 선정하는 ‘2021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포함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지난 20일(현지시간 19일)발표된 포브스지 선정 결과를 전했다.이번에 선정된 청년 스타트업 모두 중기부 창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이 청년 스타트업 성장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포브스는 매년 미국, 캐나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지역별로 금융, 벤처캐피탈, 소비자 기술, 기업 기술, 예술
중장년 창업 확대, 4차산업과 소재부품장비 기술창업 지원, 유니콘 육성 등 다양한 창업 수요에 추가경정예산 722억원이 투자된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추가경정예산 722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활기차고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먼저,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으로 인해 창업수요가 많고, 청년기업 대비 고용창출 성과가 높은 40세 이상 중장년을 위한 기술창업지원 사업을 신설(318억원)하여 지원한다.중장년 기술창업지원사업(예비창업패키지)을 통해 창업아이템 개발, 지재권 출원등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국내 창업 경진 대회로는 최대 규모, 최고 상금을 자랑하는 ‘도전 K-스타트업’이 5월 24일 참가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2016년부터 중기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4개 부처가 합동으로 개최해 온 통합 창업 경진대회이며, 부처별 예선과 통합 본선, 왕중왕전을 거쳐 최종 수상 팀을 결정한다.금년은 4회째를 맞아 참가 대상과 지원 혜택이 더욱 다양해진다. 우선, 참가 자격과 시상 팀이 확대된다. 더욱 유망한 창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예비창업패키지(구 기술혁신형 창업기원 지원) 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청년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가 원활한 창업 사업화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창업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묶음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00명의 청년 예비 창업자를 선발·육성한다. 3월에는 600명을 우선 선발하고, 각 분야에서 순차적으로 1,100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올해는 지난해 나타난 문제점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청년 예
3D 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인 티앤알바이오팹(윤원수 대표)은 지난 2013년 창업, 2015년도 팁스 지원(운영사:엔텔스)을 거쳐 창업 5년만에 코스닥상장의 쾌거를 이뤘다. 팁스(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성공벤처인, VC 등 민간(운영사)을 활용해 창업팀 선별, 민간투자·육성-정부지원을 연계해 기술창업을 촉진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이와 같은 혁신성장의 모범사례 및 성과를 지속 창출하기 위해 24일 2019년도 팁스(TIPS) 프로그램 운영사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