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코로나 영향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영세 중소 관광업체의 빠른 경영 회복을 위해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를 최대 규모 1천3백억 원으로 확대하고, 신청한도와 보증심사 등 금융 조건도 대폭 개선해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는 담보력이 취약해 그동안 금융 혜택에서 소외됐던 여행업, 호텔업 등 영세한 중소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공적 기관(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을 제공해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이번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는 최초 도입한 지난 19년 이후로는 최대 규모인 1천3백억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와 금융위원회(위원장 고승범, 이하 금융위)는 중신용 이상 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희망대출플러스 총 8조6천억원을 오는 1월 24일부터 신규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희망대출플러스는 지난해 말부터 지속되고 있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피해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도에 따라 1~1.5% 초저금리로 1천만원까지 대출하는 총 10조원 규모의 정책자금으로, 소상공인 1·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 타 정책자금을 받은 경우에도 중복해서 신청할 수 있다.다만, 저신용·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코로나19 피해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여행업, 숙박업 등 관광업계의 내년 조기 회복을 돕기 위해 모든 관광업체에 대해 융자금을 1년간 상환유예하고 이자를 최대 1%까지 감면한다. 또한 일반융자의 70%를 상반기에 집중 배정하고,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도 대폭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문체부는 관광업계 자금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코로나가 발생한 작년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융자금 상환 시기가 도래하는 모든 관광업체에 대해 1년간 총 3천607억 원 규모의 상환을 유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관련 집합금지·영업제한 대상이거나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280만 명에게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4조1억 원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방역지침 상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이거나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이 감소한 연 매출 4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다.매출액 및 상시근로자 수가 소상공인에 해당하고, 사업자등록 상 개업일이 2020.년11월 30일 이전이어야 하며, 1인 1개 사업체만 지급한다. 즉 2019년 또는 2020년 매출액이 10~120억원 이하(음식·숙박 : 10, 도소매 : 50, 제조 120 등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 분야의 ▲ 생계 지원, ▲ 일자리 지원, ▲ 소비 촉진 등을 위해 3차 추경 예산 1,569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생계 지원을 위한 대표사업인 ‘예술인 창작준비금’은 상반기에 1만 4천여 명이 신청하는 등 현장 수요가 매우 높은 점을 감안해 99억 원을 추가로 확보, 하반기에 232억 원, 총 7,725명을 지원한다. 7월 13일(월)부터 31일(금)까지 창작준비금 지원 누리집(www.kawfartist.net)에서 신청을 받으며, 심사를 거쳐 9월 중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15일(일) 오후1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금융위원장, 외교부 2차관, 해양수산부 차관이 참석했다.이 회의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민생 안정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정 총리는 업종과 기업 규모를 불문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금융 부문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증유
코로바19로 인해 스포츠업계도 방문객 감소, 중국 수출 판로 중단 등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스포츠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긴급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 스포츠업계 지원을 위해 특별융자 200억 원을 비롯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우선 200억 원 특별융자는 국민체육진흥법 상 우수체육용구업체, 체육시설업과 스포츠서비스업을 하는 스포츠기업을 대상으로 금리1.5%로 기업 당 1~2억 원을 융자한다. 전년대비 매출액이 10%이상 감소한 기업을 우선하며, 융자대상, 조건 등 구
지난 4월 초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속초시, 동해시, 고성군, 인제군 특별재난지역 내 침체된 관광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이 실시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강원도 산불로 인한 관광시설 소실 등 피해복구와 관광객 감소로 인한 경영악화를 지원하는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 특별융자를 300억 원 규모로 시행한다.운영자금 신청은 조속한 지원을 위해 2차로 나눠 접수한다. 1차 신청 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12일이며, 2차 신청기간은 6월 13일부터 28일까지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강원도지역관광협회
문화체육관광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관광수요 감소에 따른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지원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메르스로 인해 경영난을 겪는 여행업, 호텔업 등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사업자로 등록된 17개 관광 업종을 대상으로 특별 융자를 해주기로 했다.또한, 담보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업체에게는 신용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