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폐업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재기를 지원하고 자금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우선 폐업 예정이거나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의 신속한 폐업 및 재기를 위해 재기지원사업(재기컨설팅, 재기교육, 재창업 지원 등)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재기지원사업은 2018년 1만1,675명에서 올해는 2만8,0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폐업지원 컨설턴트 양성사업’을 통해 폐업 컨설턴트의 역량을 강화하여 재기지원사업의 효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컨설턴트 교육을 올해 약 600명을 대상으로 하고, 교육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관광수요 감소에 따른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지원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메르스로 인해 경영난을 겪는 여행업, 호텔업 등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사업자로 등록된 17개 관광 업종을 대상으로 특별 융자를 해주기로 했다.또한, 담보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업체에게는 신용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