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다섯 나라 전설 등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구연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작가와 만남(북 콘서트)이 열린다.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이하 사무국)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과 함께 '한-중앙아 수교 30주년 기념 온라인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9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될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ACC는 중앙아시아 작가가 글을 쓰고 한국 그림 작가가 그린 다섯 권의 이야기그림책에 담긴 내용을 구연한 영상을 제작
한국-중앙아시아 수교 30주년 미디어아트 공모전 대상에 ‘일월오국도’가 선정됐다.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은 한국-중앙아시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한-중앙아 수교 30주년 기념 미디어아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월오국도 日月五國圖(같은 시간과 공간아래)’ 등 3점을 발표했다.총 3점의 수상작은 한국과 중앙아시아 지역 5개국(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에 미칠 영향을 검토, 분석하고 이를 통해 중앙아시아에 이미 진출해
KF (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은 한-중앙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2022년 중앙아시아 봄맞이축제’를 계기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역량 있는 미디어아트 전문가를 발굴하고,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전시함으로써 한-중앙아 수교 30주년을 축하하고, 양방향 문화 교류 저변 확대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2년 이상 활동한 경력이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영상 기반 미디어 아티스트이다. 공모 주제는 한-중앙아 수교 30주년 스토리텔링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KF)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이하 사무국)은 오는 3월 19일(금)부터 4월 3일(토)까지〈2021 중앙아시아 봄맞이축제-나우르즈 인 서울(Nowruz in Seoul)〉을 개최한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동 축제는 중앙아시아의 봄맞이 신년 행사이자 설 명절인 ‘나우르즈’를 영화주간, 미니토크쇼, 쿠킹클래스, 사진 공모전, 노래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개한다. 우선 중앙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영화를 소개하는 영화주간
주한 대사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잇달아 누리소통망(SNS)에 올리고 있다. 대사들은 “(김치가 익을)일주일 뒤가 벌써 기다려진다.”, “모든 김치를 좋아하지만 배추김치가 최고” 등의 소감을 말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정렬, 이하 해문홍)은 설을 맞이해 한국 주재 외국 대사관에 절임 배추 1포기와 각종 양념이 들어 있어 버무리기만 하면 바로 김치를 맛볼 수 있는 ‘김치 담그기 꾸러미’를 선물했다. 평소 협력 관계가 있는 58개국 대사관을 대상으로 김치 꾸러미 수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17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muhamedov) 대통령과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에너지, 교통 등 실질협력 증진, 한반도-중앙아 평화 협력, 양국 국민 간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 두 나라 정상은 우리 정부가 역점을 둔 신북방정책과 투르크메니스탄의 역내 수송 허브화 전략이 조화롭게 추진되어 실질적 성과를 도출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투르크메이스탄이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에너지 외교, 교통 외교, 물 외교
서울공항을 출발한 공군 1호기는 8시간 반의 비행 끝에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에 16일(현지시각) 도착했다.공항에는 투르크메니스탄의 군 의장대와 메레도프 외교부총리, 압디예바 문화부총리 등이 나와 문 대통령을 맞이했다. 전통의상을 입은 어린이들이 꽃다발을 전달했고 현지 전통에 따라 방문객에게 빵을 증정하는 환영의식도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준비된 빵을 두 번 뜯어 먹으며 환영에 답했다.문재인 대통령은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주최하는 공식 환영식으로 본격적인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상회담과
문재인 대통령이 4월 16일(화)부터 23일(화)까지 7박8일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3개국을 국빈 방문한다.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우선 문 대통령은 4월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국빈만찬 참석, 우리 기업이 수주하여 완공한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 현장 방문 등을 한다. 이번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은 우리나라의 정상으로서는 두 번째이다.김현종 2차창은 “자원 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에 우리 기업의 진출을 촉진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11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러시아·CIS 지역 고려인 동포 44명을 초청해 한국의 발전상과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고려인 동포 모국방문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초청자들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키르기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6개국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 중 모국방문이 어려운 독립운동가 후손과 강제이주·징용자 후손, 유공동포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 중에는 독립유공자 구철성 선생의 손자 황 뱌체슬라브와 독립운동가 한성걸 선생의 외손녀 정 스베틀라나, 독립운동가 황운정
한국과 중앙아간 포괄적인 교류협력과 우의 증진을 위한 ‘제11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이 11월6일(화)~7일(수)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에는 중앙아 5개국 정부부처 차관급 인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 국제기구 인사, 산·학·민·관 각계 주요인사와 국내외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한-중앙아 협력 포럼은 한국과 중앙아 5개국간 포괄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우리 정부 주도로 2007년에 출범한 이후 정례적으로 개최되어 온 차관급 다자대화 협의체로서, 그간 총 10회 개최되었다. 참여한 중앙아 5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