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회장 박재홍) 12월 17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제27회 한국발레협회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유공자들을 시상했다.1996년에 제정된 (사)한국발레협회상은 한 해 동안 발레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발레인에게 수여한다.이날 영예의 최고상인 ‘대상’은 유병헌 유니버설발레단 예술감독이 받았다.유병헌 유니버설발레단 예술감독은 안무가로서 지난 20여 년간 뛰어난 예술활동으로 발레의 발전과 도약에 크게 기여했다.유병헌 예술감독은“대상을 받아 영광스럽고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올해의 예술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을 겪으며 ‘코로나 우울’, ‘코로나 분노’ 등 신조어가 생기며, 감정조절이 개인은 물론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사회적으로 일어나는 많은 사건‧사고의 밑바탕에는 ‘감정 충돌’이 존재하며, 최근 기업에서는 정서 지능이 핵심역량으로 손꼽힌다. 건강한 감정조절법은 무엇이고 어떻게 훈련해야 할까?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브레인트레이닝을 통한 정서조절’을 주제로 ‘2022 두뇌훈련산업포럼’을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했다.포럼은 영유아부터 아동·청소년, 성인 등 각 영역별 정서조
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 융합연구소와 공동으로 28일 오전 10시 ‘뇌파코칭 산업의 미래전망’을 주제로 《2022 두뇌훈련산업포럼: 뇌파코칭》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포럼은 통합의학의 대가인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의 오프닝 스피치로 시작되었다. 전세일 회장은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Digital(디지털 보화 시대) △DNA(건강과 웰빙을 최우선시하고 추구하는 생명과학의 시대) △Design(디자인 시대) △Divinity(영적인 세계를 추구하는 시대), 즉 ‘4D 시대’라고 한다”고 했
전세일 한국통합의학진흥연구원 이사장,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 전 차 의과대학교 통합의학 대학원장“현대의학과 전통한의학, 대체의학 어우러진 통합의학 의료시스템 구축을 제안하며”우리가 전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국민으로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 어떨까요.첨단과학을 바탕으로 한 현대의학, 전통적 지혜를 축적한 전통 한의학, 새로운 창의력을 동원한 대체의학이 다 한데 어우러져 조화로운 퓨전을 이룬 ‘통합의학 의료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이러한 국가적 차원의 노력을 바탕으로 국민 각자가 스스로를 지키는 ‘라이프스타일 훈련’을 전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내 대학 최초 ‘명상치료학과’ 개설- 동서의학, 대체의학까지 섭렵한 ‘통합의학의 대가’ 전세일 박사, 교수 초빙“명상은 과거를 치유함으로써 현재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고, 현재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으로 미래를 바꾸는 휴먼테크놀로지가 될 것이다.” 서양의학과 한의학, 대체의학 분야까지 섭렵한 전세일 박사가 지난해 열린 휴먼테크놀로지 심포지엄에서 21세기 급부상하는 ‘명상을 통한 치유’에 관해 발표한 내용이다.국내 대학 최초로 ‘명상치료학과’를 신설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통합의학의 대가’로 유명한 전세일
“우리는 대부분 건강과 질병의 중간단계인 미병(未病, 불건강) 상태에 있다. 이것을 통합적으로 다룰 줄 아는 테크놀로지를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의 몸과 마음, 건강에 대해 새로운 사고체계로 들여다봐야 새로운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동‧서의학과 대체의학을 아우른 통합의학의 대가,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은 지난 17일 ‘뉴노멀 시대 사회적 면역력, 수승화강’을 주제로 비대면 유튜브 중계로 열린 《2021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전세일 협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뉴노멀 시대, 사회적 면역력, 수승화강’을 주제로 한 ‘2021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Human Technology Conference)’를 7월 17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이번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치료에서 예방, 건강 증진으로 전환의 중요성을 제시한 ‘Health Promotion(헬스 프로모션)’의 중요성과 실천적 방안을 제시했다. WHO의 ‘헬스 프로모션’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한 통제력을 높이고 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2021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Human Technology Confernece)’를 7월 17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대학신문, 헬스조선이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4단계 격상 전인 7일 일지아트홀에서 사전 촬영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17일에는 유튜브 중계로 진행된다.이번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치료에서 예방, 건
4일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한 《2021 브레인아카데미아》의 2부 세션은 ‘수면을 위한 브레인트레이닝’을 주제로 열렸다. 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뇌가 좋아지는 브레인TV'를 통해 생중계 되었다.동‧서 의학을 섭렵한 통합의학의 대가인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은 ‘조화와 균형- 뇌 훈련의 기틀’을 주제로 2부 세션의 기조강연을 맡았다. 전세일 협회장은 강연에서 만물의 존재 바탕인 조화와 항상성, 그 조절자로서 인간의 ‘뇌’, 그리고 뇌건강의 핵심요소인 잠의 역할과 가치에 관한 깊은 통찰을 밝혔다.전세일 협회장은 서두에서 “모든
청태전(靑苔錢)은 삼국시대부터 장흥 등 남해안 지방을 중심을 발달한 발효차이다. 발효과정에서 푸른 이끼가 생겨 흡사 엽전처럼 생겼다고 해 ‘청태전(靑苔錢)’으로 불렸다.오래된 역사에도 청태전은 보성과 하동지역의 녹차에 밀려 알려지지 않은 채 일부 소규모 농가에서 어렵게 명맥을 이어왔으나 그나마 수익성이 없어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었다.위기의 청태전을 살려내기 위해 나선 사람이 장흥 소재 영농법인 ‘장흥청태전’ 장내순 대표이다.장 대표는 먼저 불모지 같던 야생차 서식지를 지역농가와 협력해 지난 2007년부터 13년간 칡넝쿨과 잡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