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생활체육대축전’이 충청남도에서 열렸다. 생활체육종목별로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11일과 12일 충남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국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대회가 끝난 14일 충남국학기공협회 정아현(55) 사무국장은 뒷마무리를 하지 못했다고 했다. 2015년부터 충남국학기공협회 사무국을 책임지고 있는 정 사무국장으로부터 생활체육대축전 이야기와 함께 충남국학기공협회의 비전을 들었다.▶5월 12일에 생활체육대축전 전국국학기공대회가 끝났습니다. 안방에서 하는 대회인데 소감 한 마디 해주시지요
부산국학원은 2005년 12월10일 창립했다. 부산에서 국학활동을 하는 이들이 그동안의 국학활동을 결산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부산국학원을 창립하였다. 이들이 부산국학원의 창립 전부터 국학운동을 하며 창립한 후에 운영을 담당해온 이가 서재활 사무처장이다. 서재활 사무처장을 만나 부산국학원이 펼친 부산국학운동의 발자취와 포부를 들었다. ▶부산국학원이 정식으로 출범하기 전인 1998년부터 국학운동을 하였다니, 올해로 20년이 넘었습니다. 벌써 그렇게 되었습니다. 1996년 9월4일에 단학수련을 시작하여 1997년에 직장을 그만두고 국학
하루 종일 눈비가 번갈아 오락가락하는 추운 겨울날의 저녁에 바쁜 50대들이 모였다. 심상운 씨와 신혜영 씨는 부부로 자영업을 하고, 채행숙 씨는 30년을 다니던 대학병원을 그만두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정영일 씨는 유명 강사로 활동하고, 임지율 씨는 사업을 하며, 박진선 씨는 시민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직장에 다닌다. 이들은 살아온 환경이나 하는 일은 다르지만 3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 는 책을 읽고 120살까지 살기로 선택한 것, 매일 명상을 하고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 것, 그리고 주위 사
김성환 수원시 국학원장은 홍익인간이다. 35년을 경찰로 재직하고 4년 전에 정년퇴임한 그는 수원시 국학원장으로 인생 2막을 뛰고 있다. 그의 첫 인상에서 인자하고 성실한 초등학교 선생님의 얼굴이 보인다. 그 궁금증은 금방 풀렸다. 경찰로 재직하면서 공무원들에게 인성교육을 하고, 관내 노인대학과 교회에서 초청강사로 유명했다고 한다.그리고 비행청소년 인성교육만 아니라, 경찰 최초로 유치장에서 유치인 대상 인성교육을 하고, 유흥업소와 사행성업소의 업주들에게도 인성교육을 했다고 한다. 신호위반을 한 사람에게 딱지를 떼는 것보다, 왜 이런
어김없이 오늘도 새벽 3시에 눈을 뜬다. 누워서 몸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기지개를 켜고 손끝에서 발끝까지 모든 근육과 신경을 긴장시켰다가 풀었다를 반복하며 몸을 깨운다. 힐링라이프로 배꼽힐링을 하며 장을 펌핑하여 혈액순환을 하고, 굴렁쇠로 등을 충분히 풀고 자리에 앉는다.양손을 비벼 손이 따뜻해지면 얼굴 가까이 대고 눈동자 운동을 시작한다. 다시 손을 비벼서 얼굴을 쓸고, 귀도 잡아당겨주고, 머리와 목을 쓸어준다. 손으로 가슴에서 단전까지 쓸어내린다. 그리고 아침 명상을 시작한다. 명상에 들어가기까지 그 시간은 5분이 채 걸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