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론을 이념적 차원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광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평화학과 교수(사진)는 내달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1층 강당에서 국학원 주최로 열리는 제31회 정기학술회의에서 참석, ‘홍익사상과 남북대화합’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 교수는 미리 공개한 발표문에서 “통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