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단풍의 계절이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도심 속 단풍길 산책을 나서보자. 서울시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가 북한산 일대는 오는 29일경, 도심지역은 11월 초순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0선'을 소개했다. ‘서울 단풍길 90선’은 그 규모가 총 150.95km에 달하며, 우리에게 친숙한 느티나무, 은행나무, 왕벚나무 등과 수형이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 등으로 수량은 약 6만 여주에 이른다.서울시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단풍
산림청은 카카오와 함께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이 숲을 방문해 심신을 달래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을만한 휴가철 숲속 여행지를 추천하고,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내게 지금 필요한 힐링, 산촌생태마을’과 ‘동화 속을 거니는 듯한 경험, 국립자연휴양림’이라는 주제로 휴가철 숲속여행지 14곳을 최종 선정했다.산림으로 둘러싸인 곳에 터전을 이루고 있는 마을로써 친환경 농산물 및 임산물 생산의 중심지인 산촌생태마을은 전통문화와 유산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관광지로 전국에 312개 곳에서 운영 중이다. 산림청은 312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