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사업자가 운송사업을 할 수 있게 되는 등 플랫폼과 택시의 혁신적인 결합을 통해 국민에 다양하고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제공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관계부처 장관급 회의와 당정협의를 거쳐 ‘혁신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번 방안은 신규 플랫폼 업계와 기존 택시업계의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에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7일 사회적 대타협 이행에 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는 누구나 제도적 틀 안에서 공정하게 경쟁하고, 그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