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택배산업에서 일어나는 불공정 관행‧계약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올해 상반기까지 표준계약서를 마련하고 이를 적극 보급할 계획이다.아울러, 1월 8일 국회를 통과한 택배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위한 ‘생활물류서비스발전법’에 따라 불공정관행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령‧시행규칙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생활물류법에 규정한 택배기사의 6년 계약갱신청구권 보장과, 택배사업자에 종사자 안전관리 의무 부여 등 종사자 보호조치가 현장에서 잘 준수되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한편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공정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