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7만년 역사 59]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12-단군왕검(檀君王儉)의 역사-[진한 태자부루의 도산회의(塗山會議) 주관]단군왕검 천제(天帝)의 사자(使者)인 천제자(天帝子) 태자부루는 비왕(裨王)인 진한(眞韓)으로서 천제(天帝)를 대신하여 섭정을 하던 천왕격(天王格)의 임금이다.서기전2267년 갑술년(甲戌年)에 단군왕검 천제의 명을 받은 태자부
나라의 제도를 완비한 단군조선은 10년 사이에 국력이 크게 신장되었다. 이에 따라 단군왕검은 홍익인간의 세상을 어지럽히는 전쟁의 불씨를 끄기 위하여 배달나라 말기에 전란(戰亂)을 일으켜 언제든지 재앙(災殃)의 불씨가 될 당요(唐堯)를 토벌(討伐)할 계획을 진행시켰다.서기전2324년경에 단군왕검은 전격적으로 요(堯)를 토벌하기 위하여 유호씨(有戶氏)를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