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를 공식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7월21일(일)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압둘라 부국왕 예방 △압둘라 총리와의 회담 및 양해각서 서명식 등을 했다.이 총리는 압둘라 카타르 부국왕을 예방하고 △올해 1월 타밈 국왕의 방한에 따른 후속협력 현황, △한-카타르 실질협력 확대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 총리는 지난 45년간 양국이 호혜적인 양자 관계를 유지해 온 것을 평가하고, 금년 1월 타밈 국왕의 공식방한이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러한 토대 위에 향후 ‘전방위적 동반자’ 관계에 부합하도록 건설, 에너
서울시는 15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2018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울시 환경상은 1997년 제정하여 맑고 푸른 서울의 환경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22회를 맞았다.올해는 녹색기술과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등 5개 분야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20개 단체 또는 개인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환경상 수상자 및 수상단체 관계자와 가족,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 전후로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서울시와 기업이 힘을 합쳐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함으로써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에 나섰다. 서울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성금 10억 원을 후원하여 3개의 공익 태양광 나눔발전소가 건설되어 준공식을 가졌다.서울교통공사 인재개발원(90KW), 군자차량사업소(300KW), 신정차량사업소(100KW) 총 발전규모 490KW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기념하여, 서울시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사업소에서 ‘공익태양광 나눔 발전소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와 삼성전자, 사단법인 에너지나눔과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