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가 최근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주민과 산업체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목받고 있다. 대학이 산업체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는 서정대학교 졸업생의 가치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은미)이 실시한 농업경영인 능력향상교육은 지역의 “반려동물 연관산업”인재를 양성한 좋은 예이다. 2023년 11월 1일부터 3일에는 ‘글로컬 대학의 리더 서정대학교의 역할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교육 축제를 열어서 지역주민과 산업체, 국제 학생이 함께 어울려 미래를
올해의 최고 인명구조견으로 서울소방재난본부의 ‘비호’가 뽑혔다.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대구 달성군의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제10회 소방청장배 전국119인명구조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의 획득점수와 1년간의 인명구조 출동횟수와 홍보건수를 합산하여 결정하는 최우수 인명구조견(Top dog)에는 서울소방재난본부 인명구조견인 비호(핸들러 소방장 이동수)가 최고의 구조견으로 선정되었다.경진대회에서는 획득점수 순으로 개인분야와 단체분야에서 1위부터 3위까지 소방청장상을 수여했다. 개인분야 1위는 토백(중
경기도 양주시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11월 7일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개최된 ‘제7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훈련 경진 대회’에 학생부 개인전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관세청장배 탐지견 훈련 경진 대회는 관세청이 주최, 주관하는 경진대회로 2년마다 열린다. 올해 열린 제6회 대회 학생부 경기에는 8개 학교 40개 팀이 참가하여 대회 개최 이래 최다 참가팀을 기록했다. 대회 결과 개인전에서 서정대학교 애완동물과 고승환 학생이 우수상, 김호균, 양진석, 김성준, 김형태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서정대 애완
우리나라 반려인구는 약 1,500만 명(한국농촌경제연구원 통계)이며, 동물보호와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적 인식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공항 탐지견으로 활동하다 퇴역한 비글 메이가 서울대 수의과대학 동물실험 후 사망한 일은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3일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2020년~2024년)’수립을 위한 6대 분야 21대 과제를 선정 발표했다.농식품부 관계자는 “7월 중 관계부처와 동물보호단체, 지자체, 전문가 등으로 T/F를 구성해 선정된 과제와
지난 4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농림축산 검역본부 인천공항센터에서 5년간 활약한 퇴역탐지견 ‘메이’의 죽음에 관한 청원이 뜨거웠다. 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 (사)비글구조네트워크가 진행한 청원에만 217,249명의 국민이 참여했다.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박사팀에 의해 복제견으로 태어난 비글 메이가 퇴역 후 서울대 수의대에 간지 8개월 만에 학대 수준의 동물실험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시 서울대 수의대로 간 후 사망했다는 소식이 4월 15일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퇴역 검역 탐지견 관련 청원을 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이 지속 발생·확산됨에 따라 ASF 예방 관리대책을 보완하여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그간 중국발 선박·항공기 노선에 검역탐지견 집중 투입, 휴대수화물에 대한 X-ray 검사 확대, 출입국장에 배너설치와 리후렛 배포 등홍보를 통하여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내에 ASF가 지속 확산되고 돈육가공품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점 등을 미루어 볼 때, 중국의 발생상황은 심각한 상황으로 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희개미 서식이 확인되거나 즉각적인 방제가 필요한 서울 운현궁 등 국가지정문화재 5곳에 긴급 방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문화재청은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서울ㆍ부산ㆍ인천 지역 등에 있는 목조문화재 65건에 흰개미 피해를 조사하고, 주변 환경과 피해 유형 등을 고려하여 긴급방제 5건, 방충 사업 조치 40건 등 방제 대책을 수립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24일 서울에서 한·중간 국경검역 정보교류와 검역탐지견 기술 교류 등 상호간 국경검역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 및 구제역(FMD) 상시 발생국인 중국의 신속한 질병발생 동향 파악으로 재난형 질병 유입 예방 등 우리나라 동물·식물 검역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