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8주년을 맞아 인천광역시와 인천국학원,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복절 기념 공식행사를 개최한다.또한, 대공연장 밖 로비에서는 ‘인천독립운동 사진’ 온라인 가상전시관이 운영되어 광복을 이끄는데 기여한 인천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을 체험할 수 있다.한편, 인천국학원은 인천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부대행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인천독립운동 판넬전시
코로나 이후 커피숍 대신 집에서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캡슐형 커피의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캡슐 커피는 사용이 간편하고 빠르게 원하는 만큼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캡슐커피 시장규모는 2018년 최초로 1000억 원을 넘어선 데 이어 2021년에는 약 2,000억 원까지 2배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캡슐커피는 재활용 비중이 낮고, 일반 쓰레기와 함께 폐기 처분되는 경우가 많아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남구지회는 7월 8일(목) 오후 6시부터 두 시간 동안, 주월 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강의와 친환경 제품 만들기를 진행했다. 먼저 친환경 강의와 지구의 마음을 느껴보는 명상의 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친환경 제품으로 커피탈취제와 벌레퇴치제를 만들었다. 커피탈취제는 장마철을 맞아 꿉꿉한 날씨에 냄새 제거에 탁월하여 실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며, 벌레퇴치제도 모기 등의 퇴치에 효과가 있는 만큼 정성들여 만들어 가족들에게 선물하기 좋았다. 이날 참가한 주월 1동 주민자치회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는 3일(월)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구미시 형곡동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인근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 및 천연 항균 탈취제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구미시에서 실시하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민들레 홀씨가 날려서 떨어지면 그곳에 새싹이 돋는 것처럼 시민과 민간이 주도하여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자는 취지이다.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는 2019년 3월부터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환경정화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반려동물 1천만 가구 시대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 보호ㆍ관리 등에 관한 수요가 급증하고 관련 일자리도 늘고 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반려동물 돌봄 경험이 있는 중장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50+반려견돌봄전문가 매칭지원’ 사업을 마련하고, 16일(화)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재단은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시장에서 50+세대가 자신의 취미와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일ㆍ활동 모델 발굴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반려동물 돌봄 매칭 기업 (주)펫피플과 협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대표 김윤정)는 11월 16일(월)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경북 칠곡군 용수리에 위치한 묵은터 경로당에서 어르신 12분을 대상으로 '천연탈취제 만들기'를 진행했다.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는 지난 6월, 경상북도 경로당 광역센터(센터장 김월선)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2020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10개 시ㆍ군, 23개 경로당에서 '코로나19 방역 실천교육 및 생활용품 만들기'를 진행했다.이날 프로그램은 총 4회차 프로
지구시민연합 인천지부는 11월 8일(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 도화지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2020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마을환경 가꾸기' 사업으로 '천연방향제 만들기'와 '거리캠페인' 등 친환경 교육을 실시했다.친환경 교육은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에서 부모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매주 1회 실시했으며, 이날은 6주차의 마지막 시간이었다.커뮤니티 센터에는 그동안 아이들이 직접 만든 EM비누, 커피탈취제, 환경 신문, 반려식물 화분 등의 작품을 전시하여 둘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9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미추홀구 도화동 이편한세상5단지 주민 대상 친환경강의로 '천연 커피탈취제 만들기'를 진행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의 김정화 강사의 지도로 15명이 참가했으며, 커피찌꺼기, 밀가루, 전분, 소금 등의 재료로 천연 커피탈취제 100개를 만들었다.참가자들은 "커피찌꺼가 환경에 오염이 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커피찌꺼기를 활용하여 탈취제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고, 환경에 대한 교육이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는 9월 9일(수) 오전 10시부터 세 시간 동안, 행복홀씨사업의 실천으로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주변에서 거리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지구시민교육과 천연탈취제 만들기를 체험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21명이 함께 한 이날 활동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참가자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다.구미시립도서관 인근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위해 쓰레기 봉투와 빗자루, 장갑 등을 지원한 형곡1동 동사무소의 박경자 동장은 "더운 날씨에 봉사활동을 위해 나선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1지부(배병훈 대표)는 지난 8월 25일과 27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체 교육장에서 ‘천연 커피 탈취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봉사자들은 지구시민 교육을 통해 지구가 처한 현재 문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했다. 또한, 지구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배우고 커피 찌꺼기의 문제점과 활용법을 이날 친환경 생활 실천의 일환으로 천연 커피 탈취제를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1인당 12개를 만들어 5개를 사용하고 나머지 7개는 저소득계층에 기부했다.오세훈(20대) 참가자는 “커피 찌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