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분야에서 탄소 저감 경영이 시급한 현안으로 등장함에 따라 기업의 탄소저감 시설 또는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3월 8일까지 ‘2024년 중소기업 탄소중립전환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섬유업계의 저탄소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24년도 섬유소재 공정 저탄소화 기반조성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우리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돕기 위해 2월 16일부터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현안 맞춤형 ‘ESG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정책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새로운 사업분야를 개척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3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또 오는 3월 9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중소기업 탄소중립전환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와 함께 제조기업이 공정 문제를 해결하는데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3년도 제조자료(데이터) 인공지능 문제해결 상담 및 솔루션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24일부터 2023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중소‧중견기업 탄소중립 대응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사업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중소‧중견기업 간담회(2. 7) 및 사업 설명회(2.8~18)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중소‧중견기업 탄소중립 대응지원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감축분야(316억원), 취약지역의 공정전환 등 산업계 적응분야(27억원), 금융지원 등 기반구축 분야(1천500억원)에 올해 총 1천843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 지원사업(60억원)’은 사업장 전체 또는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