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 : 류진 더 뱀파이어 헌터’(이하 블러디 사일런스)가 약 2년 만의 재연 발표와 동시에 캐스팅을 공개했다.블러디 사일런스’는 신예 작가 정호윤과 음악감독 엄다해가 의기투합해 선보인 뱀파이어 소재의 창작뮤지컬이다.일반적인 뱀파이어 이야기를 기발한 설정으로 비튼 ‘블러디 사일런스’는 2020년 초연 당시 “짜릿한 B급 코미디의 새 시대 개막을 알리는 공연이 탄생했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황당무계하지만 매력적 캐릭터들은 코로나로 위축된 관객들에게 연일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오는 3월 12일 대학로 TOM
왕가위 감독 신드롬을 일으킨 명작 이 3월 4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은 1994년 홍콩에서 실연의 상처를 입은 경찰 223과 663, 새로운 시작을 앞둔 두 여자가 만들어낸 두 개의 독특한 로맨스로 왕가위 감독의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 영화는 불안해서 매혹적인 90년대 홍콩의 분위기는 물론 감각적인 비주얼과 탁월한 OST로 왕가위 감독 스타일의 정점을 보여주며 그를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런 영화를 향해 해외 유수 매체들은 “무한한 에너지를 가진 영화”(W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비롯한 4K 리마스터링 명작 5편, 영화의 감각적인 영상미가 그림으로 재탄생했다!아트디자인 플랫폼 컬처플과 함께한 ‘왕가위 감독 4K 리마스터링 영화 팬아트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을 비롯한 당선작 5점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왕가위 감독의 은 지구 반대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는 ‘보영’(장국영)과 ‘아휘’(양조위)의 슬프고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2020년 12월 14일(월)부터 20 21년 1월 3일(일)까지 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