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문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다채롭게 제공된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가 증강현실 기술(AR)을 활용해 실시간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원격 접속으로 산간·도서 지역에 미술작품을 안내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소장 생활사 자료를 기반으로 장소와 거리의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웹 콘텐츠 를 오는 2월 11일부터 공개한다.한편,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전통 건축 목공사를 담당하는 대목(大木)이 사용한 도구를 그림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문화정보서비스 지능화, 문화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 기반 확대를 전략 목표로 디지털 뉴딜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문정원은 문화 디지털 전환 전문기관으로서 ‘가상확장세계(메타버스)’, ‘데이터기반 행정’등 디지털 뉴딜을 위한 신사업들을 추진한다. 문화기반 가상융합세계 ‘K-메타버스’조성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과 가상융합세계에서 활용될 수 있는 전통문양 데이터 구축 사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2022년 데이터 기본법 시행 예정에 맞추어 공공·민간 분야의 데이터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과 함께 12월 27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ㆍ국립극장ㆍ한국영화박물관에서도 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 서비스(이하 큐아이)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인공지능 로봇 ‘큐아이’는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와 자율주행기반의 문화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으로, 관람객의 문화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문체부 주요 문화 시설에 배치돼 운영되고 있다. 큐아이는 ‘문화(Culture)’+‘큐레이팅(Curating)’+‘인공지능(Al)’의 합성어. ‘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과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미술전시 분야에 처음 적용되는 자율주행 기반의 인공지능 로봇 서비스(이하 큐아이)의 구축 및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6월 23일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게 될 미술전시 분야의 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 서비스(큐아이)는 미술작품에 대한 해설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미술전시에 대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로봇 ‘큐아이’는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와 자율주행 기반의 문화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
우리나라는 세계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로 새롭게 열리는 초연결사회를 맞이했다. 초연결사회에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정보보호 유공자를 시상하며 사회 전반 정보보호 수준 강화를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국가정보원, 방송통신위원회와 공동으로 10일 오전 11시 롯데호텔(잠실)에서 ‘제8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정보보호의 날은 2012년부터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지정하여 사이버위협 예방 및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국민 인식을 높이고자 추진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청년들의 희망요건을 반영하여 ‘20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발표하였다.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세 분야에서 각 700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중복 선정한 기업의 수를 제외하면 총 1,127개소이다.청년친화강소기업은 2016년부터 선정하며, 선정한 기업의 정보는 워크넷을 통해 제공한다. 올해는 청년 일자리 확대 필요성을 고려하여 청년이 선호하는 기준(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외에도 청년고용실적을 공통 지표로 추가하였다. 2019년 청년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