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뉴콘텐츠아카데미(NCA) 단기 수료생들의 성과를 선보이는 ‘NCA 프로젝트 쇼케이스’를 오는 21-23일 서울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 및 콘텐츠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NCA 프로젝트 쇼케이스는 뉴콘텐츠아카데미 1기 단기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탄생한 AR, VR, MR,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기술 융합형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자리다. 뉴콘텐츠아카데미는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첫 개원해 2년
평범하지 않은 규모와 새로운 시도로 선보이는 이색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극장은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세종의 노래 : 월인천강지곡〉을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함께 기획공연 를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홍릉 콘텐츠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직접 만든 업사이클 악기와 어쿠스틱 악기를 활용한 창작음악공연 〈즉흥적 발상〉을 오는 12월 9일 오후 4시 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한편, 교육부는 오는 12월 8일 롯데
메타버스를 통해서 외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한국어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동시에 K-컬처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과 함께 올해부터 ‘메타버스 세종학당’을 정식으로 운영한다.두 기관은 K-컬처의 높은 인기로 전 세계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한국어 학습 수요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한국어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동시에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세종학당’을 구축했다.‘메타버스 세종학당’은 ▲
김정숙 여사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5월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서울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2021 외국인 한국문화 홍보 전문가’ 발대식에 참석하여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문화 홍보 전문가들을 대면 비대면으로 격려하고 응원했다.이 행사는 올해 11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2기 ‘K-인플루언서’로 임명된 외국인 한국문화 홍보전문가 총112개국 4,656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명된 11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은 105개국 3,432명이고, 2기 K-인플루언서는 76개국 1,224명이다. 이들은 한국 정부 대표 다
제9회 서울미래연극제 대상에 극단 노마드의 ‘메이데이’가 선정됐다.서울연극협회(회장 지춘성)는 11월 7일 서울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제9회 서울미래연극제(ST-FUTURE)(예술감독 문삼화) 합동평가회를 열고 입상작을 발표했다.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은 극단 노마드 ‘메이데이’에게 돌아갔다. 상금은 800만원. 노동자를 사지로 내모는 구조에 관한 물음에서 출발한 ‘메이데이’는 원더랜드로 가는 극장이 곧 거대한 배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노동에 대한 문제제기를 연극으로 구현하려는 목적”, “밧줄을 사용해 무대 위에 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