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가 된 대한민국의 개발협력(ODA)을 전반적으로 알 수 있는 전시관이 문을 열었다.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이 5월 17일 오후 경기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개관한 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은 국민에게 국제개발협력, ODA, 코이카를 알리고, 현재 직면한 글로벌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발협력의 필요성을 중점으로 다뤄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은 2010년 6월 ‘코이카 지구촌체험관’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고 10년간 총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가 소셜 미디어에 게시한 여러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 참여 동영상이 31만회가 넘는 호응을 얻었다.코이카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우리 모두가 코이카(We are KOICA)’라는 뜻의 서포터즈이자, 코이카 글로벌 홍보대사인 위코 3기 120명과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Zero Waste, Go Green’이라는 슬로건 아래 쓰레기 줄이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유하면서 코이카 핵심 사업인 ‘그린 뉴딜 ODA’의 가치를 알리고자 추진됐다.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채택일(9월 25일)을 맞아 기념 영상 ‘SDGs 스케치북 챌린지’를 공개했다. 또 조회 수 50만회 달성 시 국민이 코이카에 제안하는 SDGs 실천 공약을 수행하는 ‘SDGs 공약 이벤트’를 10월 19일까지 실시한다.2015년 9월25일 유엔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SDGs는 전 세계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약속한 경제, 사회, 환경 분야의 17가지 16
모로코 체류 우리 국민 105명이 모로코 정부가 제공한 특별항공편으로 현지시간 2일 오후 카사블랑카 모하메드 5세 국제공항을 출발해 3일 오전 11시 30분 인천국제공항 도착했다.이번에 귀국한 105명은 모로코에서 활동하던 코이카(KOICA) 봉사단원 45명과 여행객, 단기출장자 등으로, 3월 15일 모로코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항공기 중단을 하면서 모로코에 머물게 되었다.탑승객들은 전원 탑승 전 체온측정을 하고 귀국 이후 14일간 의무 자가격리를 실시한다. 유증상자는 입국시 공항에서 공항에서 검사를 하며 특별입국절차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형철) 민간자문단이 6월 19일 출범했다.총 80명으로 구성한 신남방특위 민간자문단은 전직 대사, 코이카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 전문가들로서 정책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에 적극적으로 자문할 계획이다.국립외교원에서 이날 열린 민간자문단 출범식에는 주형철 위원장과 박사명 한국동남아연구소 이사장, 이충열 고려대학교 경제통계학부 교수, 오명석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김찬완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출범식 직후에는 토론이 이어졌다.주형철 위원장은 “세계적 불확실성 속에 신남방정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8일 26번째 한국자료실 ‘Window on Korea’를 미얀마 양곤외국어대학에 설치하였다. 양곤외대 한국자료실은 도서관 3층에 한국어 학습교재, 한국의 역사와 문학 관련 도서, 한류 드라마 ‧ 영화 자료 등 2,310책(점)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미얀마 한국자료실은 국립중앙도서관의 지원과 더불어 현지의 한국
"요즘 젊은 애들은 꿈이 없다"고 어른들은 '쉽게' 말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는 "나 젊을 때는 말이야…" 그러면 '젊은 애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당장 졸업이 코 앞인데 토익 점수는 안 오르고 월급이라는 것을 언제 받을 수나 있을지 막막한데 꿈이라니…팔자 좋은 소리다'라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