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2023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작가 부문에 선정된 김소영의 개인전《형상, 그 사이사이 In Between Shapes》를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 윈도우갤러리에서 개최한다.김소영 작가의 《형상, 그 사이사이》는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처럼 변화무쌍한 인간의 감정을 다양한 색감의 플라스틱 비즈와 실로 표현한 전시다. 김소영 작가는 자신이 느낀 순간의 생각과 감정의 변화를 다양한 색과 선으로 된 유기적 형태의 떠다니는 모빌로 표현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023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작가 부문에 선정된 심다은의 개인전 《인간의 암석 Humanrock》을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 윈도우갤러리(1층 외부)에서 개최한다.심다은 작가는 《인간의 암석 Humanrock》전에서 암석의 지구적 순환 속에서 겸허해지는 한 사람의 일기를 선보인다. 도시에서 버려진 수많은 폐도자기의 조각들을 모아 잘게 부수고 점토에 섞어 다시 한번 빚어낸다. 그렇게 탄생한 작품은 인간이 잉태하고 책임지려 하는 또 다른 암석이 된다. 심다은
K-콘텐츠가 전세계 문화마케팅 시장의 주도 상품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육성전략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과 함께하는 일류 문화매력국가 도약을 위한 K-콘텐츠 분야 2023년도 예산 총지출 규모가 8천442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또 1월 31일 ‘모태펀드 문화계정(이하 K-콘텐츠 펀드) 2023년 1차 정시 출자’ 공고를 통해 2천400억 원을 출자, 총 4,1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외국인 관광객이
내년부터 외국에 있는 공무원은 중앙공무원교육원 또는 안전행정부 교육훈련과에서 독도·위안부를 비롯한 역사교육과 공공홍보 교육 등 사전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안전행정부는 2일 이같은 교육계획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국외 정부기관·학교에서 국외훈련 중인 공무원들이 독도·위안부 문제 등 왜곡된 우리나라의 역사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