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전문가 심리지원과 정신 및 신체상해에 치료비로 각각 최대 3백만원(최대 총 6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 정신건강 위기 학생에 대한 조기 개입을 위해 365일 24시간 비대면 상담서비스인 청소년 위기문자 상담망(“다들어줄 개”) 도 지속 운영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의 정신건강과 백신접종 이후 중증 이상반응 등으로 인한 신체건강의 회복을 돕고자 이같은 내용의 '코로나1
힐링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8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부정적인 감정을 정화하는 명상법’을 라이브로 공개한다. 세계적인 명상가인 이승헌 총장은 이날 구독자들과 랜선에서 만나 위드코로나 시대의 멘탈관리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이승헌 총장은 최근 뇌 속 ‘감정 세탁 기능’에 관해 전하고 있다. “우리 몸에 자연치유력이 있는 것처럼, 마음도 스스로 힐링하고 정화하는 기능이 있다. 옷에 때가 묻으면 세탁을 하듯이 부정적인 감정으로 마음에 때가 묻으면 뇌에 있는 감정 세탁 기능, 치유기능
안동국학원(국학원장 최수민)은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힐링, 명상으로 삶의 행복을 높이다" 프로그램을 8월 11일 오전 6시 안동시 태화봉 정상 체육공원에서 첫 진행했다.이날 참석자들은 1시간 동안 브레인명상 전문가들의 지도로 기체조, 명상, 맨발걷기를 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원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를 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안동국학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안동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태화봉 체육공원에서 10월까지 주 1회 총 30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낙동강 둔치 등에서는 저녁반을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안동국학원 최수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을 예방, 관리하는 디지털 치료제 플랫폼을 개발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코로나 이후 시대 비대면 정서장애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 개발’(이하 ‘정서장애 디지털치료’) 연구의 주관기관으로 한양대학교 인텔리전스컴퓨팅학부 김형숙 교수팀을 선정하고, 7월 15일(목) 3세대 치료제 연구자 간담회(디지털치료제 분야)를 개최했다.한국연구재단, 연구책임자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용홍택 제1차관 주재로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재유행 등으로 인해 미래 걱정과 두려움, 무기력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의 2020년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8년 대비 우울 위험군은 5배 이상(3.8%→17.5~22.1%), 자살생각 비율도 2배 이상 (4.7%→9.7%~13.8%)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국립정신건강센터는 코로나19 우울로 마음 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 이용을 당부했다. 현재 코로나우울 심리지원을 위한 온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현장 수련활동 축소와 청소년 심리적 우울 극복을 위한 비대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싹쓰리’를 운영한다.▲코로나19 극복기원 청소년 릴레이 글짓기 ▲비대면 마스크 제작 패션 콘테스트 ▲청소년 소통·참여 이벤트 등의 3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운영 기간은 9월 29일까지이다. 경기도 내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 청소년 가족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코로나19 극복기원 청소년 릴레이 글짓기’는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이 릴레이 형식으로 코로나와 코로나우울 극복을 위한 글짓기를 이어가는 것으로, 참가자 전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