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네시아 내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현지에서 확진된 후 치료를 받기 위해 입국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중앙방역대책본가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25일 14시 집계기준 신규 확진자가 20,574명이다.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금일 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국민 18명이 응급후송기편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다.이번 입국자 18명은 모두 경증으로 확인되었고, 기내에서 중증도 재평가를 받아 상태에 따라 병원이나 음압 격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종교시설, 의료기관,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1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4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만 4,36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로 457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 1,20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환자가 205명이고 14일 사망자가 13명 발생하였다.12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을 시설별로 보면 종교시설의 경우 서울의 강서구 종교시설과 관련해서 총 168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다. 또 충남 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전국 3,508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 중 8곳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받는 생활치료센터 내 설치되는 특별사전투표소이다.■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신분증 준비하여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선거인은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