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흥미롭게 채울 수 있는 각별한 전시와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컬처 뮤지엄 특별 기획전 ‘COLORFUL’을 오는 12월 3일까지 경복궁역 내 서울메트로미술관 2관 K-컬처 뮤지엄에서 개최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자원관 기획전시실에서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를 최근 개막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3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를 오는 12월 6일부터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개최한다.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12월 9일부터 덕수궁 돈덕전에서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
공연제작사 으랏차차스토리가 신작으로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을 오는 8월 4일부터 약 한 달 간 관악아트홀에서 공연한다.‘코드네임X’는 2011년 그림책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을 수상한 강경수 그림책 작가의 시리즈물이다. ‘코드네임X’는 현재 KBS1, 대교 어린이TV, 투니버스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절찬리에 방영 중이다.우연히 엄마의 낡은 노트를 발견하고 느닷없이 과거로 빨려 들어간 열한 살 평범한 소년 ‘강파랑’은 좀비들에게 둘러싸여 위험에 빠지게 된다. 그 순간 눈앞에
출판 미디어 그룹 시공사의 유·아동 출판 브랜드 시공주니어가 ‘코드네임’ 시리즈 오디오북을 세계 최대 오디오북 스트리밍 플랫폼 스토리텔(Storytel)에서 독점 서비스한다.‘코드네임’ 시리즈는 2011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받은 강경수 작가가 선보이는 장편 시리즈이다. 과거로 빨려 들어간 주인공 강파랑(코드네임 X)이 첩보원이 돼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코드네임 시리즈는 1980~1990년대 영화·팝송·만화 등에서 느낄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